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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해외시장 공략 키워드는 T.E.C.H 2020-12-07 15:15:48
화장품도 인기다. 올해 1~9월 기준 화장품 수출은 5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건강이다. 팬데믹 이후 국내외 소비자는 고급 제품 선호, 건강 기능 중시 등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공정 자동화와 독자적 가공 기술 등을 통해 해외 인증을 획득하고 면역력 개선과 다이어트...
코로나19 뚫고 수출탑 받은 중소기업 성공 키워드는 'T.E.C.H' 2020-12-07 13:26:52
1~10월 화장품 수출도 작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면서 건강 관련 식품과 의류 등 수출도 늘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김현수 수석연구원은 "올해 수출은 소비 심리 악화, 바이어들의 주문 취소 등으로 어려움이 컸지만 많은 기업이 코로나19가 촉발한 변화에 발맞춰 해외 진출...
디지털大전환기 기회찾은 스타트업·벤처…글로벌 협업'봇물' 2020-12-01 12:01:36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의 ‘포춘 500커넥트’사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벤처 기업과 협업한 글로벌 기업은 세계 최대 화학회사인 독일 바스프, 독일 자동차회사 다임러와 BMW, 프랑스 명품회사 샤넬, 화장품회사 로레알, 이탈리아 자동차회사 피아트 등이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무역협회 덕에 美아마존 1위…이틀만에 연매출 50%달성한 中企 2020-12-01 12:00:29
선정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무역협회가 솔티드와 아마존 본사를 연결했다. 이 회사는 최근엔 글로벌 골프 유통기업과 350만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북미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계 최초로 일회용 문신프린터를 출시한 프링커코리아도 무역협회를 통해 아마존 런치패드로 선정됐다. 프링커코리아는 손쉽게 지울...
내년부터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도 화장품 관계법 따라야 2020-11-19 15:25:50
책임판매업 등록이 이뤄졌다.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교육은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규모 비누공방의 경우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면서 시설 및 비용 부담이 크게 발생하지 않도록 다소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다"며 "무등록...
"백신 운송 시너지"…동아쏘시오, 아시아나항공 인수설 2020-11-13 16:30:02
한 곳으로 꼽힌다. 저온 배송이 필요한 화장품과 의약품 부문 국내 1위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함께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항공 화물로 의약품을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CEIV Pharma)을 받았다. 저온 운송 등 취급 난도가 높은 의약품 수송 능력을 평가해 전 세계 18개 회사만 인증을...
수출중소기업 54% "해외사업 정상화, 빨라야 내년 말" 2020-11-11 11:00:03
도입에 대한 수요는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및 건강, 섬유 패션 등 소비재 업종에서 더욱 높았다. 규모 별로 보면 연간 수출 규모가 100만 달러 이상 기업들이 그 이하인 기업보다 온라인 수출 활용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업종별로 온라인 수출 및 비대면 마케팅 등에 대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면서...
'화이자 백신' 수혜기업 어디?…녹십자·용마로지스·대한항공 웃는다 2020-11-10 17:29:21
저온 유통 분야에 강점이 있다. 저온 배송이 필요한 화장품과 의약품 부문 국내 1위다. 하지만 초저온에서 백신을 운송한 경험이 있는 기업은 국내에 없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영하 70도에서 열흘간 백신 1000~5000회 분을 보관할 수 있는 여행가방 크기의 특수 보관함을 만드는 등 저온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
화이자 '코로나 백신' 개발 임박…떠오르는 국내 수혜주는? 2020-11-10 15:17:50
저온 유통 분야에 강점이 있다. 저온 배송이 필요한 화장품과 의약품 부문 국내 1위다. 일각에선 두 회사 모두 영하 70~80도의 백신을 운송한 경험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영하 70도에서 열흘간 백신 1000~5000회분을 보관할 수 있는 여행 가방 크기의 특수 보관함을 만드는 등 저온 유통을 사전에...
녹색소비자연대 "화장품 제조원 표기 삭제 재검토하라" 2020-11-03 14:24:07
제조원 표기를 보고 한국 화장품을 쉽게 베낀다는 주장에 대해선 "수출 증대에 제조원 표기 삭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불량 제품의 사후 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전성과 소비자의 알 권리 보호, 원료관리부터 제조과정까지의 공정관리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