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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스로 학습하는 AI 활용, 7년내 완전 자율주행車 실현 될 것" 2023-01-10 16:17:04
도로 주행과 같은 다양한 곳에서 적용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도로변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자율주행 4단계까지 될 것입니다. 로봇의 자율주행에도 우리 기술을 적용시키는 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향후 자율 채굴 등에도 우리 기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율주행에서 가장 앞선...
대통령 지시에…산업부, 복지시설 너무 춥지 않은지 현장점검 2023-01-09 11:19:07
관리자 재량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달라고 이창양 산업부 장관에게 특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관리자를 면담했다. 박 차관은 무릎 담요 등의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실내온도 저하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난방설비 가동...
티맵, 볼보에 HD맵 제공…`EX90` 적용 2023-01-09 09:30:35
전기차 모델 `EX90`에 자체 구축한 정밀도로 지도(HD 맵)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티맵에 따르면 HD 맵은 기존 내비게이션보다 10배 이상 높은 성능을 갖췄으며, 도로 곡률·경사도·제한속도 정보 등 실제 차도 수준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HD 맵은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
티맵, 볼보에 HD맵 제공…전기차 'EX90'에 적용 예정 2023-01-09 09:21:33
모델 'EX90'에 자체 구축한 정밀도로 지도(HD 맵)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티맵에 따르면 HD 맵은 기존 내비게이션보다 10배 이상 높은 성능을 갖췄으며, 도로 곡률·경사도·제한속도 정보 등 실제 차도 수준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HD 맵은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 등...
[CES 2023] 돌아온 라스베이거스 오토쇼…한계 모를 '모빌리티 향연' 2023-01-06 16:13:59
협업해 고정밀(HD) 지도 기술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차선, 표지판 정보 등 데이터를 토대로 원거리 도로 상황까지 미리 파악해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자동차 부품사들의 분투도 관심거리다. 일개 부속품을 만드는 차원을 넘어 자율주행 솔루션 등 모빌리티의 핵심을 담당하는 분야에서 입지를...
`HD지도란 이런 것`…볼보자동차-구글, CES서 기술 협업 공개 2023-01-06 10:13:55
차량 바로 앞의 도로 환경뿐만 아니라 구불구불한 도로 너머의 원거리 환경까지 자세히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HD 지도 기술은 이 같은 도로 위의 한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HD 지도 기술을 통해 파악한 정확한 차선과 표지판 정보 등을 현지화 데이터와 결합해 차선 ...
보행자 움직이면 차 세운다, 미래 기술 쏟아낸 부품사 2023-01-05 18:39:23
아니라 보행자가 차를 보거나 다리를 도로 쪽으로 움직이면 충돌 위험이 있다고 예측하고 멈추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경찰관의 수신호까지 이해하고 따를 수 있다. 라이다 기업 루미나도 공격적인 사업계획을 밝혔다. 루미나는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3차원(3D) 매핑 기업 ‘시빌 맵스’를 인수한 사실을 공개하고 3D...
'갑툭튀' 자전거 피하고 수신호에도 척척…진화하는 자율車 [CES 2023] 2023-01-05 12:19:36
3D 지도 제작을 위해 2025년까지 루미나 라이다가 탑재된 차량 100만대를 전 세계 도로에 내보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현재 지도 서비스 선두 업체인 구글이 운용하는 데이터 수집 차량이 1000대 규모다. 루미나는 그보다 1000배 많은 차량을 굴리겠다는 것이다. 애플이 운용하는 차량은 약 250대, 히어·톰톰은 각 75대...
‘반려동물 1500만 시대’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 2022-12-28 15:27:27
구조 초반에는 사람을 무서워해서 사람이 있을 때는 움직이지도 않았고 입질하기도 했지만, 임시 보호 후 일주일 만에 사람만 보면 프로펠러처럼 꼬리를 빙글빙글 돌리는 천방지축으로 변한 적응왕 강아지예요. 추미향(추): 2022년 9월 초 출생으로 추정되는 ‘빵식이’는 3개월령의 활발한 수컷 아기 고양이입니...
[데스크 칼럼] 자동차 개별소비세 폐지할 때 됐다 2022-12-22 17:21:09
명목의 세금이 붙은(1977년) 이유일지도 모른다. 사치품으로 여겨진 차 소비 억제를 위해 별도의 높은 세율을 때리는 일종의 징벌적 세금이다. 2008년 개별소비세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다. 45년째 사치품인 승용차차에 붙는 개소세 세율은 원래 5%다. 예컨대 5000만원짜리 승용차를 사면 개소세로 250만원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