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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당선자 라이칭더 누구…광부 아들로 내과 의사 출신 2024-01-13 21:38:30
운동, 중국의 '일국양제 대만방안'에 반대투표한 결과로 얻어진 것"이라며 "올해 민주주의 첫승이 대만이 되게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독립 성향 민진당에서 차이 총통보다 더 강경파로 분류된다.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중국에 맞서 "대만은 이미 주권국가", "주권 국가인 대만에 통일과 독립의...
'광부의 아들' 라이칭더,민주주의 외치며 대권…양안갈등 시험대 2024-01-13 21:19:51
반대투표한 결과로 얻어진 것"이라며 "올해 민주주의 첫승이 대만이 되게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앞서서는 "주권이 없는 평화는 홍콩과 같은 거짓 평화", "중국을 지지하는 후보를 뽑게 되면 대만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선거는 (홍콩 또는 마카오와 같은 특별 행정구) 행정장관을 선출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독립 성향...
대만 대선 개표 중…방송사들 "라이칭더-허우유이-커원저 순" 2024-01-13 18:30:34
투표율은 74.9%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라이칭더와 허우유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커원저가 약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총통 선거와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가 동시에 진행된 이날 선거의 투표는 오후 4시 종료됐고 그와 동시에 개표가 시작됐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국, 대만 총통선거일에도 군사 압박…"中 군용기 8대 포착" 2024-01-13 13:10:31
커원저(柯文哲) 후보가 3파전을 펼치는 대만 총통선거 투표는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부터 입법위원(국회의원) 투표와 함께 진행 중이다. 중국은 '독립·친미' 성향 민진당 라이 후보를 겨냥해 비방전을 펼치면서 대만 총통 선거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중국은 2016년 5월 독립 성향 민진당 소속의 차이잉원 총...
中웨이보, '대만 선거' 해시태그 차단…조회수 1억6천여만회 2024-01-13 12:22:14
총통 선거(대선)와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소가 문을 열기 전부터 많은 유권자가 대만 전역 투표소 앞에 모여들었다. 친미·독립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와 친중 제1 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은 노골적으로 허우 후...
[르포] "세계가 대만 지켜보고 있다"…달아오른 대만 대선 전야(종합) 2024-01-13 00:16:45
있다"…달아오른 대만 대선 전야(종합) 독립·친미 라이칭더 "광부의 아들 자랑스러워…올해 민주주의 첫승이 대만 되게 해달라" 친중 허우유이 "국민-민중당 연합정부 세워야"…민중당 커원저 지지자들에 사표 방지 호소 최대도시 신베이시 마지막 유세 격돌에 40만명 운집…"차이 정부에서 대만GDP 한국 넘어서" 언급도...
"시진핑 믿어야" 논란 前대만총통 대선 직전 다급한 해명 2024-01-12 23:59:58
전 총통이 투표 시작 직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마 전 총통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월 8일 (독일) 도이치벨레와 인터뷰했고 원래 뜻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이 상호 신뢰를 가져야 전쟁으로 가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며 "이는 세 총통 후보 모두가 지지하는 것"이라고 썼다. 그는...
[르포] 대만 최대도시 신베이시 달군 대선전야 민진-국민당 유세전 2024-01-12 20:39:17
독립 성향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의 이름을 따 "메이친은 대만을 사랑하고 칭더는 대만을 보살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만 제16대 대선을 하루 앞둔 이날 밤 대만 최대 도시 신베이시는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반차오 제2운동장에서 민진당의 마지막 유세가...
대만총통 선거, 反中후보 아슬한 우세…20대 표심 관건 2024-01-12 18:37:37
허우 후보는 민진당의 대만 독립 기조가 국가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미래의 총통은 대만과 중국이 서로 교류하고 이해를 증진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중국과의 전쟁을 피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국무부 대만사무판공실에서 논평을 내고 “민진당 차이잉원의...
[르포] 대만 대선 D-1…뜨거운 3파전에 타이베이 시민들 목소리도 '3색' 2024-01-12 16:29:43
한 호텔 안내 데스크 직원인 20대 지니 씨는 "내일 투표 하러 타오위안 집으로 간다. 내일 만약 근무였다해도 휴가를 내서라도 투표하러 갔을 것"이라며 "누구를 찍을지는 밝힐 수 없지만 국민당은 아니다"라며 수줍게 미소지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