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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21일 대구전 '공격수의 날' 이벤트 2018-04-20 11:28:23
4월에 열리는 4차례 홈경기를 '4(네)가지 4(포)지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펼치고 있고, 이번 21일 홈경기를 '공격수의 날로 정했다. 경기에 앞서 장내에서 진행되는 'FM(Football & Music)서울' 시간에는 FC서울 공격수 1명이 특별 출연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고 다양한 게임을...
KT, 中 란콰이펑 그룹과 케이툰 콘텐츠 판권 계약 2018-04-20 10:24:37
가치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과 유통, 테마파크와 같은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케이툰 인기 작품 `안드로메이트`, `나를 키워주세요`, `사화`, `아이언 걸`, `밥해주는 남자` 5개의 웹툰을 영상화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란콰이펑 그룹에 제공하고, 란콰이펑 그룹은 자사가...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연정구성 협상서 '천덕꾸러기' 전락 2018-04-13 06:00:00
EU가 가장 우려하는 조합으로 꼽힌다. 디 마이오 대표는 전날 현지 방송의 토크쇼에서도 "새로운 세대가 정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물러나 달라"고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를 겨냥했다. 오성운동의 거물급 정치인인 알레산드로 디 바티스타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베를루스코니는 '절대악'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한국GM·BMW·아우디 등 6만9천803대 '제작결함' 리콜 2018-04-12 06:00:01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 자동차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통보하며, 자동차 소유자가 이미 결함내용을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엠(☎ 080-3000-5000), 비엠더블유코리아(☎ 080-269-518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개막 후 5경기째 무승 서울·대구 '최악의 스타트' 2018-04-09 09:39:13
시즌 초반 부진은 상황이 더 나쁘다. 서울은 5경기 동안 박주영, 김성준, 에반드로 3명만 골맛을 봤다. 강원FC와 2라운드에서는 박주영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내리 2골을 내주며 무너졌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4라운드에서는 에반드로의 선제골에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고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서울은 이번 시즌...
남자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 2018-04-08 06:58:10
7-5로 꺾었다. 김창민 스킵, 성세현, 이기복, 오은수, 김민찬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멤버가 그대로 출격한 한국은 예선에서 7승 5패를 거둬 4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날 예선 5위 노르웨이와 준결승 진출권을 둘러싼 단판 대결을 벌였다. 한국은 1엔드와 8엔드에 2점을 획득해 9엔드까지 6-4로 앞섰다. 최종...
'말컹 5·6호골' 경남, 강원 3-1 격파…선두 복귀(종합) 2018-04-01 18:01:56
터트리며 이번 시즌 서울 유니폼을 입은 에반드로의 마수걸이 득점이었다. 한방을 얻어맞은 인천은 후반 14분 아길라르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서울 골키퍼 양한빈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인천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8분 송시우를 교체로 투입한 이기형 감독의 판단은 '신의 한 수'...
음악저작권협회 홍진영 신임회장 "저작권료 5천억원시장 목표" 2018-03-28 16:28:12
5천억원 시장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음저협의 평균 수수료는 2013년 15.1%에서 지난해 10.9%로 꾸준히 인하됐다"며 "이취임식이 있는 2월 총회에서 9.96%로 다시 인하하는 안건이 처리될 예정으로 세계 1위(평균 8.6% 이하) 수준을 달성해 회원들에게 더 많은 저작권료가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지은희 "9년째 우승 못 했어도, 포기는 안 했을 거예요" 2018-03-26 15:46:08
제가 2009년 우승할 때만 해도 굉장히 잘 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이후 시합이 잘 풀리지 않았고 스윙도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 제가 페이드 구질만 쳤는데 골프에서는 드로도 구사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몸에 익숙한 스윙이 있다 보니 교정이 쉽지...
비거리 늘어난 지은희 "세계 1위·메이저 우승 목표" 2018-03-26 11:49:29
비거리가 250.1야드로 96위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259.1야드로 55위로 상승했다. 순위와 비거리가 모두 향상됐다. 지은희는 "이번 대회에서도 그린 가까이에 공을 보낼 수 있게 되면서 경기를 풀어가기가 한결 수월했다"고 분석했다. 2009년 US오픈 우승 이후 코치를 교체했다고 밝힌 지은희는 "그때는 내가 페이드 샷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