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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이버공격으로 미중간 수출 급감해 글로벌무역 타격 가능" 2024-06-14 11:21:14
오류, 배송 지연, 거래 중단을 야기하며 디지털 플랫폼에서 소비자 신뢰를 약화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무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에서 발생하는 혼란은 글로벌 공급망을 타고 세계 다른 부분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배후에 있는 경우와 범죄자,...
시진핑 "中, 영원히 개발도상국"…유엔무역개발회의 60주년 축사 2024-06-13 10:21:43
영원히 개발도상국"…유엔무역개발회의 60주년 축사 "개도국이 '디지털·AI·친환경' 동참할수 있게 해야…中이 적극 지원" '美와 차별성' 부각하며 우회 견제…국제질서 재편 필요성도 강조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60주년 기념식에 보낸...
美싱크탱크 "G7, 한국·호주 포함한 G9으로 강화해야" 2024-06-13 04:17:53
▲ 디지털 경쟁력 ▲ 기후 ▲ 우크라이나 ▲ 지속 가능한 발전 ▲ 군축과 비확산 ▲ 노동 등 9개 영역에서 상당한 역량을 기여할 수 있으며 9개 영역에서 기존 회원국과 동등하거나 더 잘 대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호주가 G7과 입장이 유사한 파트너이며, G7 회원국에 필요한 신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
닷슬래시대시, 현대百면세점과 ‘#나의유럽’ 캠페인 진행...유럽 왕복 항공권 및 리워드 제공 2024-06-12 16:51:50
브랜드들은 브랜딩 강화와 신규 고객 유치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닷슬래시대시 이창우 대표는 “이용자가 기억하고 싶은 유럽 여행의 순간을 아카이브하고 리워드는 물론 자신의 영상이 도심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 송출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으로 이용자들에게...
"인플레 불확실성 대비해야"…SC제일은행 기업금융 포럼 2024-06-12 10:16:02
이후 무역금융은 공급망 회복과 지정학적인 이슈들, 고금리 지속, 인플레이션과 같은 무역금융 관련 시대적 도전과제를 맞이하고 있다”며 “신 글로벌화, 디지털화, 기축통화의 다변화 및 지속가능한 금융을 통해 이와 같은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무역금융 트렌드”라고...
[게시판] 한·아세안, FTA 고도화 논의 제21차 이행위 개최 2024-06-12 06:00:10
자유무역협정(FTA) 고도화 논의를 진전하기 위해 제21차 이행위원회를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위원회에는 산업부 안창용 FTA정책관 등 10여명과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알파나 로이 아세안 국장 등 30여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한다. 양측은 한·아세안 회원국 간 개선 협상 일정, 협상 범위·방식,...
[마켓칼럼] 인도 경제, 또 포퓰리즘에 빠질까…증시 향배는? 2024-06-11 15:20:00
늘려나갈 수 있었다. 인도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그간 주로 빈곤층이나 농민들에게 나누어주던 보조금도 조금씩 정상화했다. 과거 중복 지급되기 일쑤였던 빈곤층 직접 보조금을 인당 한 번씩만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식이다. 비슷한 방식으로 세금 징수도 개선했다. 그간엔 제대로 수금되지 못했던 세금들이...
한-투르크, 에너지·플랜트 협력…교역·투자 확대 2024-06-11 00:24:33
통해 에너지·산업, 무역·경제, 녹색·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 정부 간 공동협력위원회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경제, 무역, 과학, 기술,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정부, 기업 및 연구 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 간...
[게시판] 태국 방콕서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사절단' 행사 2024-06-10 14:00:0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0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사절단'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에듀테크, 전자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서비스테크 분야 국내기업 30개사가 참가해 아세안 지역 바이어 80개사와 일대일 전시 상담회를 진행했다....
한일중 CEO "경제협력 필요 공감…경제활성화·공급망 안정 기대" 2024-06-09 12:00:00
협력 및 고령화 대응(19.1%), 디지털 협력(16.9%), 재난·안전 대응(10.3%) 등의 순으로 꼽았다. 한국은 금융·통화 협력(26.1%)을 최우선 분야로 꼽은 반면 일본은 기후변화 대응(54.5%)을, 중국은 의료 협력 및 고령화 대응(30.4%)을 각각 우선 추진할 분야로 꼽았다.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 차원의 소통·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