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땅콩회항' 조현아, 결국 눈물 호소…"쌍둥이 보고싶어" 2015-04-21 04:52:00
'땅콩회항' 조현아'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지난 20일 서울고법 형사 6부에서 열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의 3년 형량을 구형했다.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최후변론을 앞둔 조 전...
수척한 모습의 조현아 "이 죄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2015-04-20 20:50:39
]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은 20일 오후 1시56분께 항소심 결심공판 법정에 들어섰다. 4개월간의 수감 생활 때문인지 조 전 부사장은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 심리로 항소심 결심공판을 받기 위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고법 중법정...
[이재정기자의 보물여행] 바다가 육지라면 ‘싱싱한 돌 문어 해물라면’, 우도 맛집 우도 물꼬 해녀의집 2015-03-29 23:31:28
키워드이다. 우도 맛집 우도 물꼬 해녀의집 사장님은 직업이 해녀라 싱싱한 해산물은 기본이다. 홍해삼 한 접시와 문어 그리고 뿔소라 한 접시는 각각 2만원, 비주얼만큼이나 가격도 가볍다. 잘 삶아 부드러운 문어는 인기가 높고 철을 타는 홍해삼이나 뿔소라는 보기에도 싱싱해 안주감으로 인기다. 달콤하고 고소한 ...
평내호평에선 야식 고민 끝! 평내동까지 배달 가능한 족발-보쌈 맛집 ‘족만족’ 2015-03-16 18:46:31
최상급 국내산 생족만 사용하는 집답게 잡내는 전혀 나지 않고 보들보들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냉채족발은 양배추, 파프리카 등 여러 야채 및 땅콩과 새콤달콤한 겨자 소스에 어우러진 족발 맛이 일품이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어도 잘 어울린다.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매운숯불족발은...
[WOW 핫토픽 리뷰]리퍼트 美대사, 기성용 6호골, 오늘 정월대보름, 전두환 일가 재산 122만 달러 몰수, 라디오스타 장도연, 최고의 스마트폰, 성폭행 혐의로... 2015-03-05 11:43:29
증가했다고 밝혔다. 호두·땅콩·잣·은행 등 부럼용 전통 견과류는 지난해 72%에서 올해 63%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몬드·마카다미아·캐슈넛·해바라기씨 등 외국산 ‘너츠 부럼’ 비중은 28%에서 37%로 올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업체 측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포장 견과류가 인기를 끌면서 대보름을...
[金과장 & 李대리] 옷·말투까지 '생트집' 잡는 상사에 울컥…"火病도 산재로 인정해 주나요" 2015-02-02 22:16:18
‘삼단봉 사건, 땅콩 회항, 백화점 갑질 모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최근 사회적으로 국민의 공분(公憤)을 사는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이런 사건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오랫동안 화가 쌓이면 잠재된 분노가 갑자기 말과 행동으로 격렬하게 표현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른바...
땅콩회항 2차공판, 승무원 김씨…"조현아가 이년 저년 욕했다" 2015-01-31 19:09:26
땅콩회항 2차공판 땅콩회항 2차공판에서 승무원 김 모씨가 회사의 회유에 넘어간 적이 없다고 울며 증언함과 동시에 조현아가 자신에게 이년, 저년 하며 욕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 `땅콩회항` 2차공판에서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 서비스를 했던 승무원 김모 씨는 30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땅콩회항' 여승무원 "조현아측이 교수직 제안"…조현아 "사과" 2015-01-30 16:39:10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여승무원 김모씨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측으로부터 회유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3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부사장,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 국토교통부 김모(54) 조사관 등 3명에 대한 2차 공판에 검찰 측...
'땅콩회항 2차 공판' 女승무원 "조현아 무서워서…" 고백 2015-01-30 16:06:48
땅콩회항' 사건의 여 승무원인 김 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김씨는 검찰 심문 과정에서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년, 저년 이라고 욕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또 김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었고 그를 피해 4일동안 집에도 못 갔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화를...
박창진 사무장, '무서운 협박' 이겨내고 회사 복귀할 수 있을까… 2015-01-11 17:46:44
박창진 사무장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땅콩 회항' 사건 이후 뒷 이야기를 전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검찰조사 당시 거짓 진술을 했다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시를 받았다. 간부들이 있는 자리에서 내가 끝까지 못하겠다고 할 만한 힘이 그 당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