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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비난' 지젤 번천에 환경대사 제의 2019-01-16 05:24:50
환경대사 제의 브라질 농업장관 "열대우림 파괴 조장은 사실과 달라"…번천측 답변 없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를 맹렬하게 비난해온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브라질 농업장관으로부터 환경대사를 제의받았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테레자 크리스...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반도의 끝에서 한 해의 길을 찾다 2019-01-12 08:01:33
라디오에서는 한파주의보를 알리며 퇴근길 따뜻한 옷을 준비하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부연 안개를 뚫고 달려 전라남도에 닿으니 해가 비치기 시작했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국도에 들어서 차창을 열었다. 뺨을 스치는 햇살과 바람이 봄의 것인 양 따사롭고 부드럽다. 순천만과 여자만이 이어지는 곳에 있는 와온 해변에...
깃대 꽂고 퍼팅한 디섐보…'바뀐 룰' 덕 봤다 2019-01-04 18:22:29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18야드)에서 열린 2019년 pga투어 첫 대회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650만달러) 1라운드에서 퍼팅 이득타수(sg 퍼팅) 3.868타를 기록해 이날 참가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성적도 좋았다. 그는 4언더파 69타를 적어냈고 선두...
[주말 N 여행] 수도권: 석모도 노천탕서 피로 풀고 황청저수지 빙어낚시 2019-01-04 11:00:08
그 놀이' 행사가 한창이다. 문방구와 라디오 DJ 부스 등 1980~19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세트장이 마련됐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해봤을 '추억의 벨튀'(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도 체험할 수 있다. 벨을 누르면 "이놈"하고 외치는 아저씨가 뛰쳐나오는 등 스릴 있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추억의 흑백관을 찾아...
경북 곳곳에도 희망찬 첫 해 솟아…호미곶 일대에 21만여명 운집 2019-01-01 09:15:15
새해 첫날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관광객 소망을 나누는 현장 라디오 프로그램인 '호미 들리는 라디오'를 비롯해 대북 공연, '포항 방문의 해' 선포식 등 다양한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또 포항시새마을회가 지름 3.3m 대형 가마솥에 1만 명이 먹을 수 있는 떡국을 끓여 나눠주고 과메기나 해맞이 빵 등...
일본 사찰 '제야의 종' 낮에 울린다…'소음' 항의 늘어 2018-12-27 10:39:48
내몰리고 있다"면서 고층 맨션이 많은 지역에서는 최근 "종소리가 시끄럽다", "아이가 한밤중에 깬다"는 등의 클레임이 제기돼 절 주지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데라다 교수는 "제야의 종은 라디오 보급으로 확산한 세계 대전 후에 생긴 문화로 불교의 역사에서 보면 일천하기 때문에 굳이 심야를 고집할 필요는...
[해돋이 명소] 황금돼지해 첫날 '여기가 최고'…명소마다 '들썩' 2018-12-27 06:03:05
새해 첫날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관광객 소망을 나누는 현장 라디오 프로그램인 '호미 들리는 라디오'를 비롯해 대북 공연 등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마련된다.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포항 방문의 해' 선포식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플래시몹도 펼쳐진...
[bnt화보] 박지빈 “작품 고르는 기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한 것” 2018-12-20 15:54:00
‘라디오 아파트’ dj로 활동하며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던 그에게 10년 후의 박지빈에 대해 질문하자 “맡고 싶은 캐릭터의 성격이 변할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연기자의 길만 걸을 예정이다. 다른 분야에 피해 주고 싶지 않다”고 웃으며 전했다. 아직 어린 23살 박지빈, 여리고 순수한 마음씨와 소년 같은 단정한...
[bnt화보] 박지빈 “아이유와 화보 촬영 후 친분 유지, 친누나처럼 편해” 2018-12-20 15:52:00
‘라디오 아파트’ dj로 활동하며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던 그에게 10년 후의 박지빈에 대해 질문하자 “맡고 싶은 캐릭터의 성격이 변할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연기자의 길만 걸을 예정이다. 다른 분야에 피해 주고 싶지 않다”고 웃으며 전했다. 아직 어린 23살 박지빈, 여리고 순수한 마음씨와 소년 같은 단정한...
[bnt화보] ‘배드파파’ 박지빈 “악역 연기 잘 소화하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하려 노력” 2018-12-20 15:51:00
‘라디오 아파트’ dj로 활동하며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던 그에게 10년 후의 박지빈에 대해 질문하자 “맡고 싶은 캐릭터의 성격이 변할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연기자의 길만 걸을 예정이다. 다른 분야에 피해 주고 싶지 않다”고 웃으며 전했다. 아직 어린 23살 박지빈, 여리고 순수한 마음씨와 소년 같은 단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