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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결승골' 울산, 상하이 상강 제물로 ACL 조별리그 첫 승 2019-03-13 20:57:21
이후 마음이 급해진 상하이의 파상공세가 계속됐지만, 울산의 수비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후반 31분 오스카르의 강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오승훈이 정확히 쳐내고, 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엘케손의 왼발 슛은 불투이스가 몸으로 막아내 박빙의 리드를 지켜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맥컬럼 4쿼터 23점…포틀랜드, 클리퍼스 잡고 4위 추격 2019-03-13 14:34:43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5-104로 이겼다.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지키던 클리퍼스는 3쿼터 포틀랜드의 유수프 누르키치에게 골밑에서 연이어 실점해 역전을 허용했다. 클리퍼스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루 윌리엄스와 몬트레즐 해럴의 콤비 플레이를 앞세워 4쿼터 초반 포틀랜드를 1점 차로 추격했다. 포틀랜드의 해결사는...
'세드가'만 있었다면 어려웠지…'대구 돌풍'의 화룡점정 김대원 2019-03-13 10:13:09
에버그란데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도 빛났다. 전반 24분 왼쪽 측면에서 '택배 크로스'를 보내 에드가의 첫 골이 터지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브라질 출신의 스타 파울리뉴, 안데르송 탈리스카 등이 포진하고, 이탈리아 명수비수 출신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는 이 골을...
'에드가 2골' 대구, 광저우 꺾고 ACL 2연승…경남은 무승부(종합) 2019-03-12 23:46:47
전반부터 광저우를 몰아치던 대구는 전반 24분 홈 팬들에게 AFC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선물했다. 대구가 자랑하는 공격 삼각편대의 연결이 빛났다. 김대원이 하프라인 쪽에서 넘어온 세징야의 긴 패스를 '택배 크로스'로 연결했고, 골대 앞의 에드가가 오른 다리를 쭉 뻗어 밀어 넣었다. 리드를 잡은 뒤엔 수비...
'에드가 2골' 대구, 안방서 광저우 격파…ACL 데뷔 2연승 2019-03-12 21:29:16
다시 쩡청에게 잡혔다. 몰아치던 대구는 전반 24분 홈 팬들에게 AFC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선물했다. 대구가 자랑하는 공격 삼각편대의 연결이 빛났다. 김대원이 하프라인 쪽에서 넘어온 세징야의 긴 패스를 '택배 크로스'로 연결했고, 골대 앞의 에드가가 오른 다리를 쭉 뻗어 밀어 넣었다. 리드를 잡은 뒤엔 수비...
웨스트브룩 23점…OKC, 유타 꺾고 서부 3위 추격 2019-03-12 13:59:23
1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유타에 98-89로 이겼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위 휴스턴과의 승차도 1경기로 좁혔다. 1쿼터 중반 리드를 잡은 오클라호마시티는 이후 경기 내내 한 번도 역전을 허용...
현주엽 감독의 LG, 창단 기념일에 PO 진출 확정 '겹경사'(종합) 2019-03-10 19:26:58
20점 안팎의 리드를 줄곧 유지한 LG는 전반을 46-27, 19점 차로 마쳤다. 3쿼터에서는 오리온이 반격에 나섰다. 이승현의 3점슛으로 3쿼터를 시작한 오리온은 대릴 먼로의 골밑 득점으로 14점 차로 간격을 좁혔고, 3쿼터 종료 3분 52초를 남기고는 조쉬 에코이언의 3점 플레이로 43-53, 10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틀 전...
우리카드, 예비 PO 대결서 '최민호 복귀' 현대캐피탈 3-2로 제압(종합) 2019-03-10 18:08:38
역할을 해준 기업은행은 안정적으로 리드를 이어간 끝에 25-19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업은행은 어도라 어나이가 양팀 최다인 20점을 올렸고, 김희진(13점), 고예림(11점), 김수지(10점)가 고르게 활약했다. 정규리그를 마친 여자부는 오는 15일 2위 도로공사가 3위 GS칼텍스를 홈인 김천 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현주엽 감독의 LG, 창단 기념일에 PO 진출 확정 '겹경사' 2019-03-10 16:54:30
20점 안팎의 리드를 줄곧 유지한 LG는 전반을 46-27, 19점 차로 마쳤다. 3쿼터에서는 오리온이 반격에 나섰다. 이승현의 3점슛으로 3쿼터를 시작한 오리온은 대릴 먼로의 골밑 득점으로 14점 차로 간격을 좁혔고, 3쿼터 종료 3분 52초를 남기고는 조쉬 에코이언의 3점 플레이로 43-53, 10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틀 전...
상주, 포항 꺾고 개막 2연승…울산은 강원과 0-0 '헛심공방' 2019-03-10 16:00:55
득점포가 가동되며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안진범의 정확한 크로스에 송시우가 이번엔 머리로 깔끔한 헤딩골을 뽑아냈다. 포항은 실점 이후 하승운, 이광혁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했다. 하지만 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 견제를 피해 날린 이광혁의 날카로운 왼발슛이 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