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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낭자들 LPGA 투어에서 벌써 11승…최다승 기록 '눈앞' 2017-07-31 06:26:26
우승했다. 특히 최근 3주간은 US여자오픈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에 이어 스코틀랜드 오픈 이미향까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독식했다. 이번 시즌은 또 21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가 19명이나 나오는 '춘추전국시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2승 선수 역시 유소연과 김인경 등 한국 선수 두 명이 전부다....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7-31 01:28:03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 ││ │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 ││ │에비앙 챔피언십 │ ││ │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5승)│ ││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 ││박인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 ││ │ 노스텍사스 슛아웃│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 │ 브리티시 여자오픈│ ││...
비바람 이겨낸 김세영, 웹과 공동선두 도약…시즌 2승 도전 2017-07-30 06:30:25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전초전 격인 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은 3라운드까지 2오버파 218타로 최운정(27)과 공동 12위에 올랐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인 김인경(29)은 중간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20위다. 박인비(28)는 3라운드에서만 7타를 잃어 공동 53위(10오버파...
'골프 여제' 박인비,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김세영과 공동 3위 2017-07-28 06:24:45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첫날이었다.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은 1언더파 71타로 세계 랭킹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5위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인경(29)은 3오버파 75타,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emailid@yna.co.kr (끝)...
김인경·박인비 '브리티시 전초전' 스코티시 여자오픈 출격(종합) 2017-07-25 09:35:10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인경(30)은 감격이 가라앉기도 전에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김인경뿐 아니라 최운정(27), 김효주(21), 그리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25 08:00:06
대표팀 십년지기' 구본길·김정환, 그랜드슬램도 '합작' 170725-0054 체육-0010 05:52 마라톤 클래식 우승 김인경, 여자골프 세계 랭킹 20위로 상승 170725-0079 체육-0019 06:05 여자골프 '철녀' 김보경, KLPGA 통산 상금 1위 넘본다 170725-0090 체육-0025 06:15 ◇오늘의 경기(25일) 170725-0091...
마라톤 클래식 우승 김인경, 여자골프 세계 랭킹 20위로 상승 2017-07-25 05:52:02
마라톤 클래식 우승 김인경, 여자골프 세계 랭킹 20위로 상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 김인경(29)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20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김인경·박인비 '브리티시 전초전' 스코티시 여자오픈 출격 2017-07-25 02:35:01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인경(30)은 감격이 가라앉기도 전에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김인경뿐 아니라 최운정(27), 김효주(21), 그리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환한' 한화골프단, 벌써 시즌 8승 ! 2017-07-24 18:37:06
투어에서는 베테랑 김인경(29)이 24일 마라톤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가뿐하게 2승을 추가했다.김인경은 한때 한화가 영입한 미국의 신예 넬리 코다와 우승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24일 일본 센츄리21 대회에서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한 끝에 아쉽게 1타 차 준우승에 머문 윤채영(30)까지 우승 소식을 전했더라면...
폭우 뚫고 흔들림 없는 버디쇼…'무심 타법' 김인경, 시즌 2승 2017-07-24 18:33:43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부활을 예고했고, 이어 올해 6월 숍라이트클래식까지 제패하며 김인경 시대의 만개를 자축했다.김인경의 ‘퍼펙트 우승’으로 한국 선수는 마라톤클래식에서만 통산 11승을 합작해 대회가 ‘k골프의 텃밭’이라는 세간의 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