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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다녀온 선수들, K방역에 엄지척 하는 까닭 2020-11-10 17:32:54
감염증(코로나19) 에 걸려 이번주 열리는 마스터스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2017년 마스터스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었던 가르시아의 메이저대회 최장 연속 출전 기록도 코로나19의 몽니에 막을 내렸다. 가르시아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84개의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현역 선수 가운데 ‘메이저대회 최장 연속...
우승 '그린 재킷'…오거스타 회원들이 입는 유니폼 2020-11-10 17:31:55
그린 재킷은 ‘명인 열전’ 마스터스토너먼트를 넘어 골프 그 자체를 뜻하는 상징이다. 160년 전통의 디오픈 우승컵 ‘크라레 저그’는 몰라도 86회를 맞는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을 모르는 골퍼는 많지 않다. 세계 각국에서 열린 수많은 대회에서 ‘짝퉁’을 사용할 만큼 이 재킷의 영향력은 크다. 그린 재킷은 원래...
오초아 보고 자란 오르티스, 멕시코에 42년만에 PGA 우승컵 선물 2020-11-09 16:22:37
내년 4월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도 함께 챙겼다. 오르티스는 "정말 기쁘다. 특히 제2의 고향인 텍사스에서 우승해 더 뜻깊다"고 했다. 그는 텍사스 댈러스 인근 노스텍사스대학을 다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쉬었다가 투어에 복귀한 존슨은 11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르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집콕족' 우즈…'실전파' 미컬슨, 휴식 vs 출전…엇갈린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8:18:23
필 미컬슨(50·이상 미국)의 마스터스토너먼트 준비가 엇갈리고 있다. 우즈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집콕족’을 자처한 반면 미컬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갈고닦는 길을 택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미컬슨은 오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집콕파' 타이거 vs '실전파' 미컬슨…고수들의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2:59:15
'백전 노장' 필 미컬슨(50·이상 미국)의 마스터스토너먼트 준비태세가 엇갈리고 있다. 우즈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집콕족'을 자처한 반면, 미컬슨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갈고 닦는 길을 택했다. 1일 미 골프전문매체 골프체널에 따르면 미컬슨은 오는...
11월의 마스터스…기념품 '온라인 숍' 연다 2020-10-29 17:48:42
오거스타는 “2020 마스터스 토너먼트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는 패트론과 오거스타내셔널여자아마추어대회 티켓 소지자에 한해 온라인몰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11월 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1934년 시작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마스터스가 온라인으로 기념품을 판매하는 것은...
'비운의 천재' 캔틀레이, 역전 우승…통산 3승 2020-10-26 17:40:24
6월 메모리얼토너먼트 이후 1년4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올리면서 우승 갈증을 풀었다. ‘비운의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는 그동안 실력에 비해 우승이 적어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캔틀레이는 아마추어 때 미국 아마추어 랭킹 54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54주 연속 1위는...
우즈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 회·초밥 대접" 2020-10-26 17:38:48
우즈(45·미국)가 2주 앞으로 다가온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챔피언스 디너’를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파3 콘테스트(역대 우승자 가족들이 파3 9개 홀에서 승부를 겨루는 대회) 개최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터스챔피언스 디너는 예정대로...
갤러리 있는 대회 나가기 무섭다고? 2020-10-22 18:15:07
“휴스턴오픈 다음주에 열리는 마스터스토너먼트 출전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휴스턴오픈은 1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PGA는 이 대회부터 라운드마다 관중 2000명을 입장시킬 예정이다. 미컬슨은 마스터스토너먼트 한 주 앞에 열리는 휴스턴오픈에 개근하며 컨디션 관리를 하곤...
'스타 전유물'이라던 CJ컵…무명 코크랙, 우승 품었다 2020-10-19 17:51:28
말했다. 우승 부상으로 받은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은 더욱 특별하다. 코크랙은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며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것은 내게 너무나 큰 의미가 있다. 첫 출전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선 두 어린 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쇼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