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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ETF, ETN…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4-04-05 13:00:02
ETN의 경우 ETN의 실질가치는 투자자가 만기까지 보유한다는 가정 하에 증권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러나 장중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가격은 투자자의 예상으로 고평가와 저평가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됩니다. 따라서 ETN 상품 전체의 순 평가가격과 투자자가 매매하는 가격과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ETN의...
"코스피 3000 가능하겠냐"…눈총 받았던 증권맨 지금은 [인터뷰+] 2024-04-05 07:12:07
강 파트장은 평가했다. 그는 고객으로 만난 한 펀드매니저의 삼성전자 주식 투자 전략이라며 "미국 구매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40대 중반 이하일 때 사서 50대 중반까지 오르면 판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소개했다. ISM 제조업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파월 '강한 美경제' 고심…서비스 경기 '변수' 2024-04-04 18:53:20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연 4.42%로 올라갔다가 연 4.35%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추정치를 밑돈 영향으로 파악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올해 3월 서비스업 PMI가 5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서비스업 분야 구매관리자 활동 상황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美 국채금리 따라 韓 금융시장 ‘출렁’…“피벗시 변동성 ↑” 2024-04-01 17:50:27
크게 출렁였습니다. 3년 만기 국채 금리가 연 4%를 돌파했고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튀어 오른 데다 코스피지수도 2,200선까지 뒷걸음질 쳤습니다. 2022~2024년 중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동조성 상관계수는 0.94. 1에 가까울수록 더 연관이 깊다는 의미인데, 우리나라는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 등...
국고채 금리 소폭 하락…3년물 연 3.291%(종합) 2024-04-01 17:21:02
1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과 부합하게 나온 영향으로 소폭 내렸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9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81%로 3.2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8bp, 3.1bp 하락해...
4월 1일 미국 투자 순매수 ETF TOP5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1 08:13:20
디렉시온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국채 3배로, 장기채 삼형제 중 하납니다. 만기 20년 이상 초장기 미국 국채로 구성된 지수에 따라, 3배로 수익률이 결정되는데요. 쉽게말해, 국채 금리가 낮아질수록 이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이번 FOMC 발표대로 연내 금리 인하가 3번에 걸쳐 이뤄진다면그 신호에 맞춰 수익률 기대가...
농협·SC제일·한국씨티, 홍콩 ELS 배상절차 개시 2024-03-28 18:38:13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안을 수용해 자율배상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을 결의했다. 지난해 말 기준 농협은행의 홍콩 ELS 판매 잔액은 약 2조1310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738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한화자산운용, '초단기 채권 투자 파킹형 ETF' 신규 상장 2024-03-26 10:19:13
ETF는 잔존만기가 최대 90일 이하인 초단기 채권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파킹형 ETF이다. ARIRANG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원화채권과 A1 등급 이상의 기업어음·전단채, KOFR, Call 등으로 구성된 초단기 채권형 ETF다. 비교지수는 'KAP 시가평가 MMF 지수(총수익)'이며...
홍콩ELS 자율배상 은행권 이번주 확정 2024-03-24 17:32:18
배상에 나서면서 은행들이 우려하던 ‘배임’ 논란에서도 자유로워졌다는 평가다. 올해 1월부터 7월 만기가 도래하는 H지수 ELS 투자 규모는 10조483억원에 달한다. 금융권에서 추산하는 손실률 50%, 배상률 40%를 적용하면 6개 은행 전체 배상 규모는 약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
ELS 등 판매제도 전반 뜯어고친다…"성과지표 고객수익률 연동" 2024-03-24 06:07:00
얼마가 남느냐로 평가해야 한다"면서 "예를 들면 지점 단위로 고객에 판 상품의 만기시 수익률에 따라 성과평가를 하는 방안을 비롯해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불거진 감독당국 책임론에 대해 사과하면서 "직원의 성과평가가 고객 이익에 연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