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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주가 조정에 저점 매수 기회…목표가↓"-iM 2024-09-09 07:51:48
시장의 급격한 수요 둔화로 2차전지 소재 사업 가치를 재대로 평가 받지 못한 영향이 큰 탓"이라며 "향후 전기차시장의 수요 회복과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실적 성장성 확보 여부가 주가 방향성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하반기 반도체 소재 중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정...
"日 반도체 후퇴는 불황때 투자 줄인 탓…삼성·SK와 협력 강화할 것" 2024-09-08 17:49:14
PC용 메모리 수요 확대 흐름에 대처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 이유다. 그러나 일본에는 반도체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 있다.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도쿄일렉트론의 ‘VIP’ 고객이다. 도쿄일렉트론의 시가총액은 10조3800억엔(약...
'CEO 토요회의 소집' 최태원 "AI·반도체 국가간 경쟁 치열…촉을 세우자" 2024-09-08 11:18:00
두 차례 SK하이닉스를 찾아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국회에서 여야 대표들 만나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에너지·탄소중립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3일 한국을 찾은 미국 상원의원...
삼성과는 다르네…TSMC '전폭적 지원' 어느 정도인가 보니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4-09-08 11:04:08
이벤트인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수장인 이정배 사장과 TSMC 부사장간 노변담화에서 사회를 맡은 인물은 티엔 우 ASE 최고경영자(CES)다. 우 CEO는 이들을 상대로 AI 기술 트렌트와 관련해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내며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ASE가 TSMC의 일감을 받아 일하는 하청업체라기 보다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최태원 "미래사업 경쟁치열…촉 높이 세우고 기민한 대응을" 2024-09-08 10:00:05
있는 만큼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사업 경쟁력 제고와 사업 생태계 확장에 더 힘쓰자"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중요하고 시의성이 있는 의제가 있을 경우 주말 회의를 열어 경영진과 의견을 나누고 대응책을 모색해오고 있다. 최 회장은 미국 등에서 글로벌 빅테크 CEO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술뽐내고 사람뽑고"…'유리기판' 앞세운 삼성전기·LG이노텍 2024-09-08 06:31:04
크기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12단 제품에 탑재되는 기판보다도 크다. LG이노텍도 유리기판 관련 부스를 처음 마련하고 차세대 혁신 기판 기술을 선보였다. 양사는 유리기판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점찍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양산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나 잇달아 기술·시제품을 공개하는...
SK하이닉스, 2분기 D램 점유율 나홀로↑…3분기 최대 매출 예고 2024-09-08 06:31:03
= SK하이닉스[000660]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효과로 올해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을 D램 상위 3사 중 유일하게 끌어올린 데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공정 기술과 생산성, 제품 품질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지며 SK하이닉스의 D램 경쟁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취재수첩] 글로벌 행사로 거듭난 '세미콘 타이완'이 부러운 이유 2024-09-06 17:42:03
반도체 사업 수장인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파운드리 분야 경쟁사인 TSMC의 핵심 관계자와 ‘노변담화’까지 했다. 그 자체로 파격적인 이벤트라는 평가가 나왔다. 삼성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를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7억3천900만원어치 자사주 매입 2024-09-06 17:22:01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 6명이 자사주 총 1만5천490주를 사들였다. 매수 금액만 11억4천908억원에 달한다. 또 같은 기간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과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 등...
美 '중국 겨냥' 차세대반도체 수출통제, 韓 영향은 '미미' 2024-09-06 11:06:34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떠오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대중 수출을 통제하고자 한국 등 동맹국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반도체를 만드는 기술 통제와 달리 HBM 통제는 최종 제품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향후 시행된다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HBM을 제조해 일부 중국 기업에 공급하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