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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부인 "대선패배 선언하고 플로리다서 골프나 쳐야" 2020-11-11 07:48:08
그는 "(내가 낳은 아이들이) 워싱턴DC가 아니라 그냥 뉴욕으로 가서 평범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바나와 이혼한 뒤 두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와 결혼해 둘째 딸 티파니를 얻었고, 현재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2005년 결혼해 막내아들 배런을 뒀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내일 국립묘지 방문…대선 패배 나흘 만에 공식행보 2020-11-11 04:48:08
멜라니아와 함께…"우리가 이길 것" 트윗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외부 공식 행보에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한다고 저드...
트럼프, 불복 고집에 가족마저 '두 쪽'…펜스 부통령도 거리두기 2020-11-09 17:32:48
멜라니아 여사가 자기가 낳은 배런이 트럼프 재산을 균등하게 배분받을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와 멜라니아의 불화설은 과거에도 수차례 불거졌다. 트럼프는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이날 오전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내셔널골프클럽을 이틀째 찾았고, 9일에도 공개 행사를...
[바이든 시대] 트럼프에 누가 직언할까.."측근들, 패배 알지만 조용" 2020-11-09 17:31:41
분열됐다면서 쿠슈너 보좌관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하자는 쪽이고 트럼프 대통령 두 아들은 계속 싸우자고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가 쿠슈너 보좌관이 승복을 조언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면서 "관계자에 따르면 쿠슈너 보좌관은 소송으로 ...
美역사상 최초 '투잡 영부인' 탄생…질 여사 "교직 계속할 것" 2020-11-09 14:12:59
가르치던 윌밍턴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찬조 연설에 나섰다. 그는 당시 트위터 등을 통해 "가르치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자체가 바로 나"라고 말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WP는 바이든 여사가 현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보다 훨씬 더 대중적이고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설상가상' 트럼프…"멜라니아, 이혼할 날만 기다려" 2020-11-09 13:24:38
보도했다. 멜라니아 여사의 친구들은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대선 승리를 전혀 예상하지 않았으며, 백악관에서 겪게 될 온갖 어려움과 고난을 원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 현지 언론은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 입성하는 데 남편의 취임으로부터 5개월이나 걸린 이유도 여기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사위 이어 부인까지 '승복' 돌아서…트럼프, 얼마나 버틸까 [종합] 2020-11-09 11:25:31
멜라니아)가 자주 그랬던 것처럼 (승복할 것을) 조언했다"고 말했다. 앞서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선거 결과 승복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쿠슈너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결과 수용을 촉구해...
멜라니아 측근들 "그들은 계약결혼…이혼 시기 계산 중" 2020-11-09 11:15:35
주장했다. 비평가들은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대통령 취임 후 백악관에 무려 5달이나 늦게 입성한 이유도 여기서 찾고 있다. 그러나 멜라니아 여사는 당시 백악관 입성이 늦었던 것은 아들의 학업이 최우선으로 고려됐기 때문이라고 줄곧 주장해왔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불화설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불거졌으나,...
트럼프 대선 패배에 이혼설까지…"멜라니아 기회만 본다" 2020-11-09 10:46:43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에게 대통령 재직기간 굴욕감을 안겨준다면 트럼프가 보복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전 측근인 스테파니 울코프는 영부인이 이혼 후 자기 아들 배런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을 균등하게 배분받을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코프는 15년간...
멜라니아도 "이제 그만하자"…트럼프 설득 나섰다 2020-11-09 09:53:36
멜라니아)가 자주 그랬던 것처럼 (승복할 것을) 조언했다"고 말했다. 앞서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선거 결과 승복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쿠슈너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결과 수용을 촉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