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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 카드 든 정부…"필요하면 강제수사 하겠다" 2024-02-21 16:52:11
면허 자격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수령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처분 이유는 의료법 제66조 제1항 제10호에 따른 '단체행동 교사금지명령' 위반이다. 관련해 의협 관계자는 "자발적인 의사표현이며,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법률상 근거는 없다"며 "2천명 의대 증원은 정치적 표심을 고려한 급진 정책"이라고 말했다....
"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천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천813명이다. 전체 전공의의 3분의 2가 의료...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들 뜻대로 사직서 수리하길" 2024-02-21 13:02:54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7813명이다. 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이탈이 확인된 6112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715명을 제외한 539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면허...
병원은 '집단 사직'·학교선 '동맹 휴학'…거센 증원 반발 [종합] 2024-02-21 11:56:48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일방적인 진료 예약 취소, 무기한 수술 연기 등의 피해를 보았다고 접수된 신규 사례는 20일 오후 6시 기준 58건이었다. 전날인 19일에는 하루 총 103건이 접수됐던 바다. 학교에서는 의대생들...
전공의들 "의대전공 '백지화' +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2024-02-21 05:33:57
면허 및 개원면허 도입, 인턴 수련기간 연장, 미용시장 개방 등 최선의 진료를 제한하는 정책들로 가득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의대 정원 2천명 확대라는 어처구니없는 숫자를 발표했다"며 "정부에 과학적 근거를 요구했으나 자료 공개를 거부했으며, 정치적 표심을 위해 급진적인 의대 정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 의료법에 따라 1년 이하 면허정지 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때 형법상 업무방해죄 또는 교사·방조범으로 판단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런데도 복지부가 전날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
전공의 6천여명 '무단 결근'…의대생 천여명 '동맹 휴학' [종합] 2024-02-20 11:47:59
시작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55%에 달하는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또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한 상태다. 각 병원은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다. 인천 전체 전공의 540명 중 325명(60.2%)이 각 병원은 가용 의료...
전공의 6415명 사직서 제출…1630명 이미 근무지 이탈 2024-02-20 11:27:25
주요 수련병원 현장을 확인한 결과 19일 오후 10시 기준 1091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중 757명이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이미 주말께부터 출근을 하지 않아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인원은 29명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나머지 728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업무개시명령을 받았음에...
안과 의사 10년새 연봉 2억 뛸 때…소아과는 되레 2천만원 줄어 2024-02-19 18:25:49
연봉은 3억8579만원(2020년 기준)이다. 환자 목숨을 살리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평균 2억3396만원보다 1.6배 높다. 필수의료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의사면허를 따고 3~4년 수련과정을 거쳐 시장에 나왔지만 몸값을 높이려면 전공과는 상관없는 환자를 봐야 한다. 생명을 살리다 사표를 던지고 피부미용...
'빅5' 전공의 오늘 집단 사직…내일부터 병원 떠나는 의사들 2024-02-19 07:18:05
오후 6시 기준 전공의 수 상위 수련병원 100곳 중 23곳에서 7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집계했다. 이들 중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전공의 103명에게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전국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약 1만3000명으로 응급 당직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진료 현장을 떠나면 의료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