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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OLED의 O자도 몰랐지만…신기술 만든다는 열정이 개발 앞당겨" 2016-10-13 16:33:55
수상자 브라운 박사를 기념해 1987년 제정된 이 상은 sid가 업계 최고의 혁신을 이룬 사람을 뽑아 수여한다. 정 교수는 2000~2008년 삼성sdi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연구소장을 맡아 oled 세계 최초 양산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9~2010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부사장, 고문을 거쳐 2011년부터 성균관대...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서울대에 1억 기부 2016-04-18 14:31:54
총재, 스리랑카 명예영사 등을 지내면서 국민훈장 모란장,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한국의 존경받는 ceo 대상 등을 받았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국제항공 대표이사, 에어부산 대표이사, 한진중공업 사외이사, 부산창조재단 공동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아시아기업경영학회 고문을 맡고...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 조직위 22일 공식 출범 2016-03-22 21:14:50
선출됐다. 명예위원장으로 이대순 세계태권도연맹 명예부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김운용 대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이 각각 추대으며,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인사 223명을 고문과 임원, 위원 및 자문역으로 위촉했다. 조직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1조원대 적자속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재선임 2016-03-06 06:33:17
명예 회복을 할 것으로 믿고 재선임한 것으로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또 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김석동 전 위원장은 금융권의 구조 개혁을 주도한 인사로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현재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로 있다. 민유성...
박기동 한국가스학회 신임회장 "학회 문호 적극 개방할 것" 2016-01-25 17:44:00
위해 고문 및 명예회장의 선임방법과 임기를 타 학회와 비교해 객관적이고 사회적으로 타당한 방향으로 개정하는 작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학회에 기존 총무 부회장, 편집 부회장, 학술 부회장, 기획 부회장 등 통상적인 부회장직 외에도 가스업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lp가스, 도시가스, 산업가스, 산업제품 ,...
[한국 과학기술 진흥 50년]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 "과학기술 진흥 50년, 기업인 역할 컸다" 2016-01-24 17:37:37
없었더라면 불가능했다.김 장관은 미국의 경제고문에게서 “미국에서도 반대가 심해서 세우지 못한 과학기술처를 한국에서 먼저 세우다니 부럽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다.1966년 서울 홍릉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들어섰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30여개 정부출연연구원 대부분이 kist에 그...
"이봐 해봤어?" 정주영 명예회장의 그 다음 말은... 2015-12-27 14:37:58
리알)이 외환은행에 입금되자 당시 은행장이 건국후 최고의 외환보유액을 기록했다고 전화를 올 정도로 큰 공사였다. 하지만 주베일 항만공사를 경험이 일 되?현대가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함께 “현대가 무모한 객기로 사우디 앞바다에 침몰하게 됐다”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나왔다.김 전 사장은 당시 사...
롯데家 고소전, 검찰 수사 착수..업무방해-재물은닉 등 혐의로 고소 2015-12-20 15:47:45
겸 일본 롯데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다. 신 총괄회장은 “신동빈 회장 등이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 대해 허위 보고해 해임에 이르게 하고, 올 7월 일본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 직전 자신의 대표이사 인감을 꺼내지 못하게 빼돌렸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롯데가 분쟁 관련...
[질주하는 교토기업] 호통경영, 괴짜경영…카리스마 넘치는 CEO가 '진두지휘' 2015-12-15 17:36:56
말했다.교토 기업은 예외없이 창업자나 그를 잇는 최고경영자(ceo)가 강한 카리스마를 발휘, 위험을 감수한 과감한 투자판단과 신속한 의사 결정이 이뤄진다는 게 스에마쓰 교수의 설명이다. 교토를 대표하는 기업인으로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과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
[현장+] 제네시스 발표회 이끈 정몽구 회장…현대차그룹 경영진 총집결 2015-12-10 08:01:55
애정을 쏟았고 현대차그룹 최고 경영진도 힘을 보탰다.지난 9일 오후 5시30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 정몽구 회장은 1시간 일찍 제네시스 행사장을 찾아 40여분 간 방문 인사들을 맞았다. 현대차 중국사업을 총괄하다 지난해 일선에서 물러난 설영흥 고문과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김충호 현대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