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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 더브릭, 7일 새 싱글 `그날, 그때` 발매 2018-11-07 08:45:00
`그날, 그때`는 이별의 순간을 그린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헤어짐을 눈앞에 두고도 어쩔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가사에 더브릭만의 감성적인 보컬을 녹여냈다. 더브릭의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되는 `그날, 그때`는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으로 곡의 듣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더브릭만의 `이별 감성`을...
밴드 넬(NELL), 2년 2개월 만에 새 앨범 발매 `11월 14일 컴백` 2018-11-06 09:26:08
국내 대표 모던 록 밴드 넬(NELL)이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작년 11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과 함께 작업한 콜라보...
[주말 N 여행] 호남권: 가을 한복판…울긋불긋 단풍도, 축제도 '절정' 2018-10-26 11:00:10
의상 대여소를 운영해 이름 없는 의병과 모던걸, 모던보이가 살아가던 시대 분위기를 재현한다. 시립예술단 공연, 하모니카와 통기타의 어울림, 어린이 인형극,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전, 거리 피아노 등 문화 공연이 다채롭다. 문화재 팝업카드 만들기, 샌드아트, 근대 목포의 1흑 3백, 쿠키 만들기, 옥단이 물지게 지기 같...
호란, 2년여 만에 싱글 ‘바랍니다’ 발표 2018-10-24 08:57:58
한 블루지한 록을 만들어 냈고, 여기에 일렉트로니카와 어쿠스틱, 모던록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보컬 호란은 특유의 세련된 농밀함으로 곡을 빚어냈다. 연주자들의 면면도 눈에 띄는데, 재즈씬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베이스 정영준, 드럼 이도헌, 퍼커션 김정균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각 연주자들은...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이홍기…"군대가기 전 마지막 앨범" 2018-10-19 17:22:22
불렀던 모던록 장르도 있다. 이홍기는 “한 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는다는 내 목소리를 무기 삼아 새로운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올해로 데뷔 12년 차. 이홍기는 “데뷔 후 성공한 다음엔 금방 잊혀질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계속 도전했다”며...
마마스건, 12월 내한공연…"올해 3번째 한국방문" 2018-10-18 12:16:00
데뷔한 마마스건은 솔, 모던록, 애시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브리티시 팝의 감성을 표현하는 밴드다. 독특한 팀명은 미국의 네오 솔 뮤지션 에리카 바두의 앨범 '마마스 건'(Mama's gun)에서 따왔다. 이들은 올해 2월 단독 공연,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로 한국을 찾았으며 이번이 올해 들어서만 세...
삶에 지친 청춘들, 커피 한잔 하세요! 2018-09-26 17:37:41
낸 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팝, 재즈, 록 등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이 밖에 몽환적 목소리의 이바다, 모던록에서 일렉트로닉까지 아우르는 임수연, 속 깊은 위로를 전하는 오왠, 독특한 음악 언어로 노래하는 장희원, 트렌디한 컬러팝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혼성 2인조 레이브릭스 등이 이틀...
록밴드 크랜베리스 리드 싱어 사망…"술 취해 욕조서 익사" 2018-09-06 22:48:20
말했다. 1989년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결성된 록밴드 크랜베리스는 1993년 데뷔 앨범 `에브리바디 엘스 이즈 두잉 잇, 소 와이 캔 위?(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Why Can`t We?)`를 낸 뒤 전 세계적으로 4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크랜베리스는 이후 `링거(Linger)`, `드림스(Dreams)`, `좀비(Zombie)`,...
크랜베리스 리드싱어 오리어던, 술에 취해 욕조서 익사 2018-09-06 22:41:27
것으로, 빌보드 모던록 트랙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드림스'는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음악으로, '오드 투 마이 패밀리'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삽입곡으로 사용돼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오리어던은 수년간 육체적·정신적 건강 문제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시대 古가구·도자기, 현대미술을 품다 2018-08-30 17:28:17
고가구의 묵직함과 현대미술품의 모던함을 더욱 극대화했다. 먹감나무를 대칭으로 집어넣어 여닫이문과 같은 착시효과를 보이는 영광반닫이는 김종규 씨의 비단에 수묵으로 그린 소나무 그림과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양산반닫이 위에 살짝 얹어 놓은 작은 백자호는 옛날과 현대를 연결하며 푸르스름한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