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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도 바꾸는 '지하 캠퍼스'] 46년 만에 변신한 백양로…지하에 차도·공연장, 지상엔 '그린 카펫' 2015-10-02 18:36:43
동서로 갈라놓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봤다. 그는 “사색과 토론, 소통의 공간이어야 할 백양로가 단순히 목적지로 가기 위한 동선으로 전락했다”며 “이를 다시 융합과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것이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의 의미”라고 강조했다.글=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
도심 속 안식처가 되어줄 이색 카페 탐방 2015-10-02 18:00:00
[김윤정 인턴기자] 사색에 잠기기 쉬운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무작정 짐을 쌀 용기도 시간적 여유도 없다면 도심 속 나만의 ‘안식처’를 마련해두는 것은 어떨까. 큰 대로변부터 한적한 동네의 골목까지 서울 곳곳을 채우고 있는 카페들. 가볍게 들러 기분전환하기 좋은 공간으로 무장한...
가을 바람 쐬고픈 연인들을 위한 탈 서울 데이트 스폿 BEST 3 2015-09-14 10:10:00
가득한 사색의 정서로 가득하다. 로비 라운지에 비치된 1000여 종의 자체 북 콜렉션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은 이를 한층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인과의 유유자적한 휴가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요한 호반의 풍경과 예술을...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기념관 개관 2015-09-12 16:47:59
을 현대무용으로 구성한 도봉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함석헌 선생의 유명한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도 낭송됐다. ▲ 함석헌의 시 '내 사랑아, 그대는 웃으려나, 산, 삶·죽음' 을 현대무용으로 구성한 도봉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 (사진=김영옥 마을기자) ▲ 함석헌의 시 '그 사람을...
백승훈 시인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2015-09-08 18:34:34
비영리단체인 사색의향기문화원에서 100차례의 문학기행을 이끈 백승훈 시인이 《문학의 향기, 길을 떠나다》(한국경제신문i)를 펴냈다. 문학기행은 타임머신을 타고 작품이 탄생하는 순간으로 돌아가 참견해 보며 작품에 생생하게 생기를 불어넣는 행위”라는 함민복 시인의 추천사처럼 문학과 여행의 두 마리 토끼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③구성]교육·문화·휴식·레저 원스톱 생활 가능한 단지 2015-08-24 07:32:00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문화체육 단지의 남서쪽에는 테라스하우스가 자리잡은 1블록이 들어서게 된다. 1블록의 북쪽에는 캠핑 파크(camping park)가 마련된다. 캠핑, 바비큐, 파티 등이 가능한 입주민만의 휴게공간이 조성된다.단지의 중심부이자 가장 큰 블록은 5블록이다. 단지 중앙로를 기준으로...
[책마을] '장미의 이름' 속 수도원 도서관은 진짜 있었을까 2015-08-20 18:40:20
나라와 민족의 문화를 상징하는 존재인 동시에 사색과 배움의 터다.전 세계 도서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건축적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건축사학자인 제임스 캠벨과 사진작가 윌 프라이스가 세계의 도서관 82곳을 직접 방문해 쓴 《세계의 도서관》이다.알렉산드리아 도서관처럼 흔적조차 남아 있지...
경복궁 효자로·남산공원·월드컵공원…서울 도심속 시원한 나무 그늘 2015-07-13 21:01:10
발표했다.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로는 삼청로, 효자로, 돈화문로, 정동길, 삼청공원이 뽑혔다. 경복궁 입구에서 시작하는 효자로는 경복궁 담벼락을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고즈넉한 길이며, 정동길의 캐나다대사관 앞에는 550여년 된 회화나무가 있다.늦은 밤까지 식지 않는 열기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학술대회] 글로벌 웹툰 시장을 만나다 ① - 프랑스 2015-06-29 10:30:20
국제문화대학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킬러콘텐츠로 급부상 중이며, OSMU(원소스 멀티유즈) 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웹툰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별히 프랑스, 중국, 일본, 한국의 웹툰 및 만화 산업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차세대 한류먹거리로서 웹툰 산업을...
[단독] '인사동 전설' 민병산 유고집 30년만에 빛 본다 2015-05-26 15:12:50
적 있다. 큰아버지 글을 많이 읽은 언론사 문화부장 하던 분이 출판사 대표에게 권유해 추진됐었다. 그런데 원고를 번역하려던 분이 돌아가셨고, 그땐 저도 유고집 내는 데에 적극적이지 않아 흐지부지됐다. 이번엔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추진하려 한다. 3년 후면 큰아버지 돌아가신 지 30주년이니 그때쯤 맞춰 나오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