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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 마드리드 관광청 디지털 마케팅 2024년 하반기까지 재계약…"글로벌 영향력 증명" 2024-06-18 09:47:31
추가예산 집행이 가능한 계약이다. 마드리드 관광청은 지난해 8월 대한민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6개국 전역에서 마드리드를 홍보·마케팅하는 업체로 순이엔티를 선정했다. 순이엔티는 '온리 인 마드리드'(Only in Madrid) 글로벌 캠페인을 기획하여 스페인 마드리드의...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 검찰 수사 2024-06-17 09:47:27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민간인인 영부인의 인도 방문에 청와대나 김 여사의 자비를 쓰지 않고, 부처 예산을 기존 책정액보다 약 16배나 더 사용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김 여사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포함되면서 애초 2천500만원가량이었던 문체부 예산을 4억원 넘게 올려야...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부산행 KTX 35% 할인 2024-06-16 18:49:32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명예 주민증’이다. 교통과 숙박 등에서 가격 혜택이 있고,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는 지역 주민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여행 경비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문체부에 따르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는 최근 70만 명을 넘어섰다. 경기 가평·연천, 인천 강화, 강원...
"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만나 “AI 시대에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문화, 역사, 언어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문학의 위기’로 학생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대학과 달리 애머스트대는 전 세계 우수 인재가 몰리는 명문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학생이 2000명도 되지 않지만 학생 한 명...
[일문일답] 美지한파의원 "'조선강국' 韓, 남중국해국가 해군강화 도와야" 2024-06-16 07:00:08
문화 교류다. '기생충' 같은 영화든, 드라마든, BTS든 더 많은 미국인이 한국 문화에 노출됐고 인적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적어도 의회 쪽에서는 미국과 한국, 일본의 동맹을 강력히 유지하는 게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게 동맹에 대한 의지와 헌신을 강화한 것 같다. 그런 것은 선거...
"휴가 떠나기 전에 준비하세요"…대박 할인 '돈 버는 여행' 2024-06-15 21:53:54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명예 주민증’이다. 교통과 숙박 등에서 가격 혜택이 있고,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는 지역 주민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여행 경비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최근 7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
與 문체특위 "김정숙 인도? 남편 '빽' 이용한 묻지마 자유여행" 2024-06-14 16:58:50
통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인도 문화협력 정부대표단 파견 사업에 수행원으로 참여를 했을 뿐인데 그 수행원이 이 대표단 사업 전역의 예산을 흔들고 일정을 흔들었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사 단독 외교가 아닌 남편 빽을 이용한 김정숙 여사의 묻지마 자유 여행인 것을 확인할 수...
'복싱링'된 이탈리아 의회…"여야 의원 20명 난투극 벌였다" 2024-06-14 10:15:49
하나의 국가로 통일된 이탈리아는 지역별로 경제·문화·언어적 이질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업이 발달한 북부와 낙농업 중심의 남부는 소득격차가 크다. 부유한 북부 지역은 피땀 흘려 번 돈이 '게으른 남부'의 복지 예산으로 쓰인다며 자치권 확대를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 이에 조르자 멜로니 총리...
'복싱링' 된 이탈리아 의회…'자치권 확대' 갈등에 주먹다짐까지 2024-06-14 09:39:01
하나의 국가로 통일된 이탈리아는 지역별로 문화·언어적 이질성이 큰 편이다. 특히 공업이 발달한 북부와 낙농업 중심의 남부는 소득격차가 극심하다. 부유한 북부 지역은 피땀 흘려 번 돈이 '게으른 남부'의 복지 예산으로 쓰인다며 자치권 확대를 끊임없이 요구해 왔고, 조르자 멜로니 총리를 중심으로 한...
다운 고작 98회…도청직원도 안쓰는 '경기 앱' 2024-06-13 18:43:20
후기가 대부분이다. 2020년 개발한 경기도 역사 문화 탐방로 표기 앱 ‘경기옛길’은 다운로드 건수가 1만4000회에 머물고 있다. 앱 후기에는 “실행이 아예 안 되는데 세금이 녹는 것 아니냐”는 불평이 적혀 있다.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도 3년 동안 다운로드 건수가 3000회에 그쳐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