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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아울렛 유치 가능해져 2024-04-25 16:04:14
12월 21일 개최한 경제자유구역 심의위원회에서는 2단계 사업지구내 일부 산업시설용지 및 연구시설용지를 유통상업시설용지 및 복합시설용지로 전환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상정했지만 최종논의 결과 보류결정이 났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류 사유를 면밀히 검토해 산업·문화·여가가 어우...
'신흥 오피스타운' 되는 서소문로…사대문내 최고(高)빌딩 짓는다 2024-04-24 14:26:33
개발을 위해 삼성생명 소유의 철골 주차장 부지(서소문 구역 제11-2지구) 및 CJ대한통운 사옥 부지(서소문 구역 제12-2지구)를 추가로 확보, 4개 지구를 하나로 통합해 인허가를 추진했다. 서소문로 일대 오피스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광화문-종각-을지로-시청을 아우르는 전통 CBD(중심업무지구)의 업무기능을 일정부분 대...
"김어준도 70억에 건물 샀다"…재개발 속도 내는 '이 동네' 2024-04-20 07:00:05
구역 제2지구에 지하 5층~지상 28층 2개 동에 공동주택 1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연면적 4만2000㎡)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은 공공재개발로 추진된다. 1937년 지어진 충정아파트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국내 최초이자 국내 최고령 아파트다. 마포로5구역 제2지구는 1979년 재개발구역으로...
아현동 가구거리에 23층 공동주택 2024-04-18 17:37:46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하도록 했다. 마포로4구역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있다. 동쪽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서쪽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아현동 가구거리에서 신촌로로의 접근 동선 등을 고려해 도로는 일부 확장한다.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
GS건설, 대전 중구 '문화자이SKVIEW' 분양 2024-04-18 15:15:20
GS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 ~ 123㎡, 총 1,746가구 규모로...
대한상의 ERT, '도시숲 나무심기' 실천 2024-04-18 14:24:08
온수공원 2지구에서 박일준 신임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 박필선 생명의숲 공동대표, 대한상의 임직원 등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도시숲'은 2021년 시행된 도시숲법에 따라서 조성·관리되는 수목구역으로, 우리나라 전체...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필요한 지역이다.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재개발을 추진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한다.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아현 가구거리 좋아지네…23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7:46
9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를 정했다. 연면적 약 2만3000㎡,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다. 공동주택 100가구와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지 주변 도로 폭을 넓히기 위해 토지를 기부채납하고,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해...
'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2024-04-16 18:18:40
내 가로구역에 해당하는 부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로 받아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동주민센터, 보건지소, 문화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공급할 수 있다. 그동안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위원회 인정 때...
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2024-04-16 10:24:43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함으로써 전기차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토록 한다. 공간 효율성과 전력 관리 안정성을 높여 충전기 추가 설치 시 입주민 부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폭 케이블 덕트'는 주차장 상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