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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충성? 대통령에 충성?'…공직자 길 성찰하는 美공무원들 2017-01-17 15:48:49
전했다. 특히 국가안보 관련 관리들은 물고문이나 무차별 사찰 등을 트럼프가 부활시키려 할 경우 언제든 던질 수 있도록 사표를 써 다닌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청 규제관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고, 트럼프의 거대한 사업 이익과 연관된 업무를 보다가 권한 오남용을 빚을 것을 걱정하는 공무원들도 있다고...
'간첩 사건 조작' 수사관 "고문 안했다" 위증…3천만원 배상 2017-01-16 20:15:45
받는 중 몽둥이로 맞고 물고문을 받다가 결국 간첩이라는 허위 자백을 했다. 윤씨는 1985년 재판을 받으려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출석 당일에도 보안사 요원으로부터 진술을 번복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다. 윤씨는 그해 11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징역 7년을 선고받아 1988년 6월...
[트럼프 취임 D-5] 73일간의 정권인수 준비…파격-논란의 연속 2017-01-15 14:00:04
재조정, 물고문 부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파기, 무슬림 입국 제한 등 핵심 대선공약에 대해 작심한 듯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정권출범 전부터 '공약 빈껍데기' 논란이 이는 것도 트럼프 당선인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부담이다. 갤럽 여론조사(1월4∼8일·1천32명) 결과 지지율이 44%에 그쳐 역대로 취임...
[트럼프 취임 D-5] 첫 아웃사이더 대통령 20일 취임 2017-01-15 14:00:03
등 주요 장관 내정자들이 청문회에서 동맹 재조정과 물고문 부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파기, 무슬림 입국 제한, 친(親) 러시아 정책 등 '트럼프 대선공약'에 집단 반기를 들어 정부 운영에 대한 불안감 역시 고개를 들고 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기간 여성비하·인종주의 논란을 빚은 분열적...
30년 세월 뛰어넘어 '촛불혁명'과 만난 박종철 열사(종합) 2017-01-14 19:19:27
사진과 당시 집회 모습, 물고문 현장, 당시 경찰의 사건 축소·은폐를 다룬 신문 보도 등이 전시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 대회와 비슷한 시각 부산 부산진구 소민아트홀에서도 박 열사의 모교인 혜광고 동문, 유가족과 일반시민 100여 명이 모여 그의 30주기를 추모했다. 기념사업회와 함께 행사를 주최한...
박종철 30주기 부산 추모식…"민주주의 미완성 과제로 남아있다" 2017-01-14 17:54:23
1월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로 연행돼 물고문 등 가혹 행위를 당한 끝에 숨졌다. 박 열사 고문치사 사건은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경찰의 어처구니없는 은폐조작 사실 등이 백일하에 드러나며 6월 항쟁의 불씨가 됐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0년 세월 뛰어넘어…'촛불혁명'과 만난 87년의 박종철 2017-01-14 16:48:18
박 열사의 생전 사진과 당시 집회 모습, 물고문 현장, 당시 경찰의 사건 축소·은폐를 다룬 신문 보도 등이 전시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전에는 박 열사가 잠든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박 열사 유족, 기념사업회 관계자, 서울대 동문과 재학생 등이...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서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행사 2017-01-14 13:14:32
이 사건은 경찰이 물고문과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쇼크사로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며 그해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등 주최 측은 서울로 장소를 옮겨 오후 2시 옛 남영동 대공분실 마당에서 30주기 추모제를 연 뒤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행사를 계속한다. wyshik@yna.co.kr (끝)...
트럼프 '반기 든' 장관후보들에 "아주 잘하고 있다" 2017-01-14 00:13:27
물고문' 신문 부활 계획에 대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소신 발언을 했고,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도 "만약 그런 명령을 받더라도 절대 따르지 않겠다"고 반기를 들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내정자는 "러시아는 미국의 주요 위협(국가)"라며 친(親)러시아 노선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1-13 08:00:05
11∼12일(현지시간) 열린 관련 상임위의 청문회에 출석해 동맹 재조정과 물고문 부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파기, 무슬림 입국 제한, 친(親) 러시아 정책 등 외교와 안보, 경제 전 분야에 걸친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대선공약에대해 작심한 듯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 전문보기 : http://yna.kr/olRG3KLDAl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