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시 상장한 기후변화 ETF 6종…지금 투자할까?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2021-11-11 22:04:38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기후변화솔루션 ETF, 신한자산운용의 SOL KRX기후변화솔루션 ETF,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탄소중립액티브 ETF까지 총 6개입니다. 상품명이 다 비슷비슷하죠? 같은 지수를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ETF의 이름은 운용사브랜드와 추종지수의 조합이니까요. 타임폴리오의 ETF만 액티브...
[증시신상품] 미래에셋증권,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 2021-11-08 14:59:53
[증시신상품] 미래에셋증권,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8일 유럽탄소배출권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N) 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한 '미래에셋 S&P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은 유로존 탄소배출권 선물로 구성된 지수의 일별 손익률을 1배로 추종하는...
쌍용C&E, 유연탄값 고공행진에도 3분기 실적 급등 2021-11-05 09:47:51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가 대주주로 바뀐 2016년 이후 탄소저감과 설비 효율 향상,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잇따라 단행했다. 쌍용C&E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순환자원처리설비 구축에 1000억원을 투자했다. 이 덕분에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의 유연탄 대체율은 30%이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 됐다....
포스코, 산은·포스텍과 미래산업에 2000억 투자 2021-11-04 17:43:59
포스코·포스텍과 손잡고 친환경·미래산업 스타트업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할 방침이다. 산은은 포스코·포스텍과 친환경·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북 포항 포스텍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석탄 가격 상승에 현금 넘치는 탄광 기업들…신규 광물 투자 확대 2021-11-04 15:34:57
방침을 세웠다. 피바디도 탄소중립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인수 대상 기업을 찾고 있다. 이들 기업 실적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석탄 시장이 호황을 맞은데다 당분간 훈풍이 지속될 것을 고려하면 기업 가치가 여전히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널리스트들의 기업 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펀드 운용사들이 ESG...
산은, 포스코·포스텍과 친환경·미래산업에 2천억원 투자 2021-11-04 14:10:51
투자한다. 산업은행은 포스코·포스텍과 친환경·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포항 포스텍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병돈 산은 부행장, 정창화 포스코[005490] 신성장부문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은은 포스코와 함께 1천억원...
엑손모빌 "기후변화로 일부 자산 손상 위험" 처음 인정 2021-11-04 11:49:42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2∼2027년에 탄소배출 절감에 150억달러(약 17조7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 석유기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소극적이었던 엑손모빌은 지난 5월 행동주의 펀드(기업구조에 적극 개입하는 헤지펀드)인 '엔진넘버원'(Engine No. 1)의 요구로 이사진이 개편된...
기관투자가들 '말로만 ESG'…에너지社 정크본드에 뭉칫돈 2021-11-02 17:10:07
따라 지속가능채권에 투자한다는 펀드 대부분이 에너지 기업의 정크본드를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낮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친환경 기업 채권에만 투자했다가는 펀드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투자회사 MFS자산운용의 마헤시 자야쿠마르 애널리스트는 “탄소중립은 먼 미래의 일이라 당장 에너지...
마이클 살바티코 "지난해 ESG 관련 ETF들, 수익률도 높았다" 2021-10-31 18:16:31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투자 수익률이 높아지자 ESG펀드로 돈이 몰리는 선순환도 이어지고 있다. 살바티코 리더는 “지난해 ESG 원칙을 가지고 운용되는 펀드에 몰린 돈이 역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약 1170조원)를 넘어섰다”며 “본격적인 투자 선순환이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글로벌 석유社도 수소·바이오에너지 투자 확대 2021-10-31 18:15:30
게 반대 이유다. WSJ는 “투자자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고 주주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엑슨모빌 미래 사업의 운명을 알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환경론자들과 일부 관료도 엑슨모빌에 석유와 천연가스 감산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엑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