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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조평통, 7·4 공동성명 47주년 맞아 '민족공조' 강조 2019-07-04 10:21:56
북, 남, 해외의 공동행동, 연대투쟁을 통해 민족단합의 기운을 더욱 고조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의 장래를 어둡게 하는 망국의 길"이라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7·4 성명 원칙'을 매개로...
이인영 "일 안하는 국회의원에 페널티…국민소환제 도입해야"(종합) 2019-07-03 11:00:36
통해 번영으로 공존하는 길 ▲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참 공존의 길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공존의 가치를 전면 부정하는 공공의 적인 막말과 혐오, 극단과 결별해야 한다"며 "그런 관점에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정책 경쟁에 기꺼이 응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 파행의 주요 원인이었던...
이인영 "일 안하는 국회의원에 페널티…국민소환제 도입해야" 2019-07-03 10:00:00
통해 번영으로 공존하는 길 ▲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참 공존의 길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공존의 가치를 전면 부정하는 공공의 적인 막말과 혐오, 극단과 결별해야 한다"며 "그런 관점에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정책 경쟁에 기꺼이 응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 파행의 주요 원인이었던...
북한 매체, 트럼프 DMZ 방문 날에도 남한 비판…"친미 굴종적 자세 버려야" 2019-06-30 13:28:56
제목의 기사에서도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자면 남조선 당국이 외세의존 정책을 버리고 민족자주의 입장에 서야 한다"고 했다.대외선전매체 메아리도 "역사적으로 볼 때 민족적 존엄과 자존심도 없이 외세를 우상화하며 그에 의존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시대행위가 우리 민족의 발전에 끼친 해독이...
北매체, 트럼프 DMZ 방문 당일 "南당국, 대미굴종 자세 버려야" 2019-06-30 07:13:09
제목의 기사에서도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자면 남조선 당국이 외세의존 정책을 버리고 민족자주의 입장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도 "미국의 눈치만 살피면서 조선반도의 주인, 당사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여 북남관계가 계속 제자리걸음"이라며 남측에 외세의존 정책을 버리고 남북공동...
[전문] 文대통령 "김정은 비핵화 의지 믿는다"…국내외 통신사 합동인터뷰 2019-06-26 16:36:04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치 군사적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민족 구성원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평화’입니다.경제 성장과 번영의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고, 우수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누리며, 재난과 질병에...
[文대통령 인터뷰전문] "평화프로세스, 다음 단계로…이제 시기 무르익었다" 2019-06-26 16:01:00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치 군사적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민족 구성원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평화’입니다. 경제 성장과 번영의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고, 우수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누리며, 재난과 질병에 공동으로...
北, 6·25 69주년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의지 재확인 2019-06-25 19:47:37
바란다면 북남선언들의 성실한 이행으로 민족 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공동선언들을 철저히 이행해 북남관계 개선을 멈춤 없이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언급했다. 대외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도 논평...
[천자 칼럼] "획일화된 사회" 2019-06-23 17:49:47
도시들이 고립된 농경지대보다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까지 향유한 것은 필연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한국은 어떤가. 무엇보다 문화와 종족에서 ‘순수’ ‘고유’ ‘단일’과 같은 표현을 즐겨 써왔다. 한 시절 전 개념으로 밀려나고 있는 ‘민족’에 여전히...
김진향 "평화 없는 한국은 섬나라…韓정부, '당사자' 인식 필요" 2019-06-21 18:55:48
도쿄 분쿄(文京)구민센터에서 '개성공단과 민족번영의 새 시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개성공단사업은 "평화를 위한 (남북)경제협력이었다"며 북측에 대한 시혜가 아닌 한국경제의 활로 모색을 위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개성공단의 핵심 가치를 평화, 경제, 안보, 통일 등 4개 영역에서 찾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