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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강한 야당 만드는 데 모든 걸 바칠 것" 2022-03-24 17:43:37
박원순계’로 분류됐던 박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 고문 지지를 선언하고 이 고문의 비서실장을 맡으면서 ‘신측근’으로 부상했다. 박 원내대표와 막판까지 경쟁했던 박광온 의원은 이낙연 대표 체제에서 당 사무총장을 맡았던 인물로, 친문과 이낙연계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결국 세 대결에서 밀렸다. 박...
서울 청년에 교통비 10만원 지원…오세훈표 '청년 프로젝트' 가동 2022-03-23 17:41:04
투입하는 게 핵심이다. 서울시가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인 2016년 수립한 ‘2020 서울형 청년보장(7136억원)’ 사업보다 8.8배 많은 규모다. 오 시장은 “예산 규모를 늘려 청년의 삶을 폭넓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 사는 만 19~39세 청년은 약 300만 명으로, 서울 전체 인구의 약 30%다. 이 종합계획엔...
서울시, 청년에 6조 푼다…교통비·이사비까지 지원 2022-03-23 15:37:23
핵심이다.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인 2016년 수립한 ‘2020 서울형 청년보장(7136억원)’ 사업보다 8.8배 많은 규모다. 오 시장은 “예산 규모를 늘려 청년의 삶을 최대한 폭넓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에 사는 만 19~39세 청년은 약 300만명으로, 서울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
"美암호화폐 전문가, 대북제재 위반 활동에 한국인 이용 시도" 2022-03-23 09:45:38
VOA는 설명했다. 2018년 당시 서울시장은 박원순 전 시장이었다. 한편 미 검찰은 그리피스에 대해 63개월에서 78개월 범위의 징역을 구형하고 1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그리피스가 "적대적인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국의 제재 회피를 선택한 미국인"이라면서 자신이 전수한...
[데스크 칼럼] 민주당, 반성 대신 '졌잘싸'? 2022-03-17 17:09:13
만들었고 조국, 박원순, 윤미향 등 ‘내 편’의 잘못은 감싸기에 급급했으며 비판 세력은 ‘토착왜구’나 ‘적폐’로 몰곤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5년 전 취임사에서 “2017년 5월 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했지만 빈말이 됐다. 0.7%p만큼만 혁신할 건가이런 실정에 대한...
박원순 피해자, '여가부 폐지' 지지…"실질적 양성평등 바란다" 2022-03-15 11:54:27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김잔디(가명) 씨가 언론 기고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 씨는 15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지금 여성가족부 존폐를 놓고 시끄럽다. 없애냐 마느냐 하는 표피적 문제보다 난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싶다"며...
내분하는 민주당…이상민 "MB 사면" 꺼내자 전직 서울 부시장 "배신자 축출하라" 2022-03-14 12:02:44
전 정무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비대위가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생각났다"며 "잊을만하면 나타나 총구를 거꾸러 돌려 쏘는 작은 배신 반복자 이상민을 축출하라"고 요구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선 은평구청장 출신으로, 박원순 시장 시절인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제5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강남 재건축 호재 넘치네"…10개월에 10억원 '쑥' 2022-03-11 07:00:02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35층 제한 규제를 삭제해서다.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 2013년 '한강변 관리계획'과 2014년 '2030 서울플랜' 등을 통해 3종 일반주거지역 최고 층수를 35층 이하로, 한강 수변 연접부는 15층 이하로 제한해왔다. 이번 규제 완화로 서울 전역에 초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사설] '20년 집권' 장담하던 與, 5년에 그친 이유 복기해보라 2022-03-10 17:19:50
눈을 씻고 봐도 없다. 조국·윤미향·박원순의 범죄적 행위를 일방적으로 감싸는 어이없는 행태를 반복하며 사회 갈등만 증폭시켰을 뿐이다. 비현실적인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인 결과 성장과 일자리가 사라졌고, 투기꾼 타령뿐인 부동산 정책은 집값 폭등으로 민생을 파탄시켰다. ‘힘자랑’으로 일관한 ‘5...
윤석열 당선에 '여가부 폐지' 공약 현실될까 2022-03-10 12:16:30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광역시장의 성추행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을 때, 당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가 맞느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이라고만 답했다. 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의 권익 증진을 담당해야 할 여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