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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징역 3년, 박창진 사무장 공판 참석 후 결국… 2015-02-03 15:09:10
결심공판 참석한 이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하는 모임’의 운영자는 2일 온라인 카페에 박 사무장이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재판에서 힘들게 증언하고 집 가는 길에 긴장이 풀어진 것 같다”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다. 운영자는 이전부터 박...
박창진 사무장 `살인적인` 스케줄…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2015-02-03 14:42:05
쉽지 않다.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박창진 사무장 스케줄 사진= 방송화면캡처) 이에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노선은 대부분 현지에서 체류하지 않고 바로 승객을 받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며 "승무원들은 비행 수당도 많고 체류비도 나오는 장거리 노선을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조현아, 검찰 징역 3년 구형...재판부에 `두 자녀 언급` 선처 호소 2015-02-03 14:20:23
전 부사장이 하기 지시를 내린 것은 박창진 사무장의 매뉴얼 미숙지 탓”이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오히려 검찰이 대한항공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박 사무장의 최초보고서와 박 사무장이 나중에 검찰에 제출한 동일한 보고서 사본이 일부 달라진 점을 들어 “박...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교수직 제안 女승무원 배신하자 '충격 발언' 2015-02-03 13:50:58
공판에서 조현아는 사건의 발단을 여승무원과 박창진 사무장 탓으로 돌리며 끝까지 남탓으로 일관했다.서울서부지검은 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끝까지 (비행기 회항을)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고, 언론을 통해 한 사과와 반성은 비난 ...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네티즌 반응이 "이번 사건도 소리소문 없이…" 2015-02-03 13:34:12
부사장은 증인으로 나온 박창진 사무장과 날선 공방을 벌였다.조 전 부사장은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는 승무원들의 명백한 매뉴얼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승무원을 향한 폭언과 폭행은 경솔했다"면서도 "비행기가 움직이는 건 알지 못했고 그런 내용을 승무원으로부터 들은...
조현아 징역 3년, 승무원 탓 돌리더니 최후 진술서 결국…'깜짝' 2015-02-03 13:17:38
오히려 검찰이 대한항공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박창진 사무장의 최초보고서와 나중에 검찰에 제출한 동일한 보고서 사본이 일부 달라진 점을 들어 "박창진 사무장이 매뉴얼 미숙지 사실을 숨길 목적으로 보고서를 조작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변호인에 따르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이 탄 ke086편에는 규정상...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실형 받나?··박창진 "오너는 영원하다" 결국 눈물 2015-02-03 11:31:37
`끝까지 모르쇠` 조현아 징역 3년 구형··박창진 "오너는 영원하다" 결국 눈물 `조현아 징역 3년` `조현아 징역 3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3년이 구형됐다. 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檢, 땅콩 회항 조현아 "자성의 결과 찾기 어렵다" 징역 3년 구형 2015-02-03 10:35:31
나온 박창진 사무장(44)과 날선 공방을 벌였다. 조 전 부사장은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는 승무원들의 명백한 매뉴얼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승무원을 향한 폭언과 폭행은 경솔했다”면서도 “비행기가 움직이는 건 알지 못했고 그런 내용을 승무원으로부터 들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
검찰 조현아에게 징역 3년 구형.. 조현아 "두 자녀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선처 호소 2015-02-03 10:20:01
터뜨렸다. 선고공판은 오는 1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검찰 조현아에게 징역 3년 구형, 3년이 너무 약한 것 같다" "검찰 조현아에게 징역 3년 구형, 선고에서 집행유예가 나오는지 지켜볼 것" "검찰 조현아에게 징역 3년 구형,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검찰,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선고공판은 언제 2015-02-03 09:49:24
박창진 사무장의 매뉴얼 미숙지 탓"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땅콩 회항의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가 승무원들의 매뉴얼 위반이란 것.증인으로 나온 박창진 사무장은 "관련 매뉴얼이 지난해 11월 바뀌었고 이는 조현아 전 부사장 결재로 공지됐지만 매뉴얼에 반영되지 않은 내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