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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검찰, 고교 총격범에 사형 구형키로 2018-03-14 05:21:09
자신이 다니다 퇴학당한 고교에 찾아가 AR-15 반자동소총을 6분간 난사해 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을 숨지게 하고 10여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크루스는 범행 이후 달아나는 학생들 틈에 섞여 학교를 빠져나온 뒤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음료를 마시는 등 태연하게 행동하다가 인근 코럴 스프링스 지역에서 한 경찰관...
미 플로리다, 교사의 학교내 무장 허용…주지사, 관련 법률 서명 2018-03-10 09:55:26
또 반자동소총에 부착해 다량의 탄환을 단시간에 발사할 수 있도록 하는 총기류 개조 부품인 범프 스톡의 판매 및 소지를 금지하도록 했다. 법집행기관의 총기류·탄약 압수 권한을 강화하는 한편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위협성·공격성을 보인 사람에 대해 총기 구입을 금지하도록 했다. 법안에는 학교지원 경찰관 증강...
플로리다 총격범, 34건 계획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2018-03-08 09:35:51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모두 34건의 계획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대배심은 이날 크루스에게 각각 17건의 1급 계획 살인과 1급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미 플로리다 상원, 총기 규제법안 통과…일부교사 무장 허용 2018-03-06 11:34:00
3일간의 대기 기간을 두도록 했다. 또 반자동소총에 부착해 다량의 탄환을 단시간에 발사할 수 있도록 하는 총기류 개조 부품인 범프 스톡의 판매 및 소지를 금지하도록 했다. 법집행기관의 총기류·탄약 압수 권한을 강화하는 한편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위협·공격성을 보인 사람에 대해 총기 구입을 금지하도록 했다...
"러시아 최정예 특수부대, 실전 통해 빠르게 역량 축적" 2018-03-03 08:00:04
KSSO 소속 작전팀이 오스트리아제 SSG-08 2000 볼트 액션(반자동) 저격소총, 조준경, 레이저 거리 측정기, 열영상장비, 소음감소형 교신 헤드셋 등 최신장비를 갖췄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미 해군 부설 해군 분석센터(CNA) 소속 전문가인 마이클 코프먼은 러시아 군조직 문화에서 KSSO는 여전히 생소한 것으로 KSSO...
미 유통업체 크로거도 '21세 미만 총기류 판매 중단' 동참 2018-03-02 02:19:51
탄창을 판매 품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공격용 무기란 개인의 호신 목적을 넘어 다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한 용도의 무기를 말하는 것으로, 플로리다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사용한 AR-15 반자동 소총도 해당한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도 21세 미만에게 총기와 탄약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총기규제로 입장 바꾼 트럼프… "의회가 대책 마련하라" 2018-03-01 19:03:16
대책과 관련해 학교 교직원 무장, 연방 신원 조사체계 강화, 반자동 소총 구매연령 21세로 상향 조정 안을 내놨다.유통업계도 자발적인 총기 규제에 나섰다. 미국의 대형 유통회사인 월마트는 이날 “자사 매장에서의 총기 구입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월마트는 “현행법을 떠나 총...
총기 제한에 동참한 미 유통업체들…판매중단에 구입연령 상향(종합) 2018-03-01 12:14:40
고교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사용한 AR-15 반자동 소총도 여기에 해당한다. 에드워드 스택 딕스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총기 참극을 보고 매우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면서 "우리는 아이들과 그들의 외침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크루스는 총기 난사 당시 사용했던 AR-15 반자동소총을 다른 곳에서 구입했지만, ...
미국서 총기참사때 쓰인 소총 메고 합동결혼식…주민들은 '불안' 2018-03-01 11:58:00
단체가 주최한 합동결혼식에서 커플들이 단체로 반자동 소총을 메고 혼인을 서약했다고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 이들이 지참한 소총은 플로리다 고교 총격 참사 등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에 단골로 등장하는 기종이어서 논란이 일었다. 1일 AP와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랜드에 있는...
입장바꾼 트럼프, 총기규제 강화 드라이브…"대통령이 나설 때" 2018-03-01 11:17:17
의원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총기 규제를 압박한 적이 있다고 반박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게 당신의 문제였다"고 응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총기 난사 사건 대책과 관련, 학교 교직원 무장, 연방 신원 조사체계 강화, 반자동 소총 구매연령을 21세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내놨다. luci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