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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본사 둔 '뿌리 중견기업'도 외국인 고용허가 신청하세요 2024-11-21 14:01:45
연말까지 발급을 완료해 외국 인력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까지 마무리된 고용허가 신청과 발급 규모는 기존 계획인 16만5천명에 미치지 못한다. 4회차까지 신청은 6만6,222건, 3회차까지 발급은 5만6,440건이 완료됐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 노력을 거친 후...
'MZ 핫플' 성수동에 우체국 팝업스토어 열린다 2024-11-20 17:13:50
체크카드’ 한정판을 2000명에게 발급해준다. 카드 발급은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거나 ‘잇다뱅킹’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우체국 산타 키링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등 경품을 준다. 소원상점은...
"MZ와 친해질 결심"…우체국,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연다 2024-11-20 12:00:16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 참여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 에어팟 등 경품을 준다고 덧붙였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팝업 스토어는 국가기관인 우체국이 2030 세대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게시판] 산업부·코트라, 中 수출관리제도 심층 보고서 발간 2024-11-20 11:00:01
20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품목별 수출허가증 발급 절차, 통관 가능 횟수, 필요한 세부 요건과 서류 등을 제시해 기업들이 규제 품목을 수입할 때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보고서는 코트라 무역자료실 및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1번가, 21∼30일 연중 최대 직구 행사…최대 70% 할인 2024-11-20 10:06:51
입점해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아이허브, 몰테일 등 15개국 1만여곳의 판매사가 참여해 400만개에 달하는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디지털 기기와 PC 주변기기를 최대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오픈런' 라이브 방송도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는 아마존...
마라톤 뛴다더니 양식장으로 '런'…케냐 선수들에 당했다 2024-11-20 09:54:43
초청장을 제시해 주케냐대한민국대사관에서 관련 비자를 발급받게 했고, 케냐 육상선수들에게서 약 34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케냐 일꾼 300명을 모집한다고 홍보했으며, 범행에 'KK프로젝트'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홍보 영상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는 문구와 함께 경남 고성의...
제주항공, 장애인·유공자 등 탑승 절차 간소화 2024-11-20 09:34:43
대상자가 항공기에 탈 때마다 수속 카운터를 방문해 증빙 서류를 확인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최초 탑승 시 서류를 제출하면 추가 증빙 없이 모바일 탑승권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 등의 인증 유효기간은 10년이며, 기간 내 모바일 등 웹 체크인 이용...
중국 무비자라더니 한국인 입국 거부 사태…이유 살펴보니 2024-11-20 08:31:26
해 입국하지 못했다. 주중대사관은 "결핵 완치의 증명 방법은 관계기관들과 협의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입국 목적이 불분명할 경우에도 무비자 입국이 거부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국 목적 불분명'은 한국이나 미국 등 세계 각국이 불법체류나 범죄 등 가능성을 우려해 외국인의...
中무비자에도 '입국 거부' 가능성…"목적·일정 상세 설명해야" 2024-11-19 21:09:18
국민이 내년 말까지 중국에 15일 이내 일정으로 비자 발급 없이 갈 수 있는 입국 목적은 ▲ 비즈니스 ▲ 관광 ▲ 친지 방문 ▲ 경유 등인데, 중국 당국이 무비자로 도착한 한국인의 입국 목적이 이 범위를 벗어나거나 명확하지 않다고 볼 경우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입국 목적 불분명'은 한국이나 ...
택배·대리기사도 '비빌 언덕'…공제회·표준계약서 만든다 2024-11-19 18:08:00
노무 제공과 관련해 겪는 분쟁의 해결을 도울 분쟁조정위원회를 지방노동위원회에 설치한다는 조항도 담는다.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특고·프리랜서는 구제받기 쉽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노동위에서 부당해고를 다툴 수 있는 대상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한정된다. 업종별 표준계약서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