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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투는 인간존엄성에 대한 호소…2차피해 방지 최선" 2018-03-13 14:46:16
치안감은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부상당한 시민들을 돌봤다. 보안사령부 고문 후유증으로 1988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정의로운 경찰의 표상이 됐고, 그가 있어 30년 전 광주시민도 민주주의도 외롭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찰은 안 치안감 말고도 많았지만, 그동안...
'인권경찰' 다짐한 신임 경찰들…"국민 자유와 권리 지킨다" 2018-03-13 14:07:52
당시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 치안감, 1968년 김신조 등 무장간첩 침투사건인 1·21 사태 당시 순직한 고 최규식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 이규현 독도의용수비대원 유족이 이날 내빈으로 합동임용식에 초청됐다. 이날 임용식에는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 졸업생과 가족 등 4천여명이...
원희룡 제주지사, 국회에 4·3특별법 개정안 조속 처리 요청 2018-03-12 15:23:41
3·1절 기념행사에서 발생한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한 경찰과 서북청년회의 탄압에 대한 제주도민의 저항과 단독선거, 단독정부 반대를 기치로 한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이 희생당한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희생자와 유족의 의학적·심리적 치유를 위한 제주4·3 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3-12 08:00:01
정치-0032 15:41 文대통령 "광주 발포명령거부 故안병하 치안감, 희망의 끈 줬다" 180311-0378 정치-0033 15:44 바른미래 장정숙, 평화당 대변인 활동…바른미래 "도의상 잘못" 180311-0379 정치-0034 15:44 외교부 "'문 대통령 사진' 오보방송 터키TV에 사과보도 촉구" 180311-0383 정치-0035 15:52 [그래픽] 한국...
'5·18' 안병하 유족 "문 대통령에 감사…38년만에 명예회복" 2018-03-11 18:36:38
=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했던 고 안병하 경무관의 치안감 추서와 관련해 유족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 치안감의 셋째 아들인 안호재(58)씨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 취임 전에는 정부에서 관심이 없었다. 이제라도 아버지께서 경찰관으로서 명예를 회복하게...
'5·18 발포 거부' 안병하 치안감 추서식 2018-03-11 17:46:12
시민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 당시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추서하는 행사(사진)가 지난 10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치안감 묘역에서 열렸다. 안 치안감은 전라남도 경찰국장(현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1980년 5·18 당시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전두환 신군부 명령을 거부했다. 그해 5월...
文대통령 "광주 발포명령거부 故안병하 치안감, 희망의 끈 줬다" 2018-03-11 15:41:46
발포명령거부 故안병하 치안감, 희망의 끈 줬다" 치안감 추서식 맞춰 SNS에 추모글 올려…"어느 순간도 국민안전이 우선"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시민들에 대한 발포명령을 거부해 혹독한 고문을 받았던 고(故) 안병하 경무관의 치안감 추서식 사실을...
`발포 명령 거부` 5.18 숨은 영웅 故 안병하 누구? 2018-03-10 22:09:16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 치안감(당시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추서하는 행사가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안 치안감 묘역에서 열렸다. 시민단체 `SNS시민동맹`과 안 치안감 유족 등은 이날 경찰유가족회 회원, 현직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안 치안...
5·18 '숨은 영웅' 안병하 치안감 추서식 서울현충원서 열려 2018-03-10 14:00:00
영웅' 안병하 치안감 추서식 서울현충원서 열려 발포명령 거부하고 시위대 부상자 치료…올해부터 합동추모식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 치안감(당시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추서하는 행사가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
'신밀월' 중국·필리핀, 해저지명 중국어 이름 놓고 갈등 2018-02-15 11:12:23
항행의 자유를 내세우며 일축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이달 초 벤험 라이즈에 대한 필리핀의 주권을 강조하며 이곳에서 외국의 모든 과학탐사활동을 중단시켰다. 이어 자국 EEZ 안에 있는 자원을 다른 나라가 불법 채취할 경우 해군에 발포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kms1234@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