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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 어려운 열차서 미사일 쏜 北 2022-01-16 18:15:50
대가 압록강의 ‘조중우의교’를 통해 중국 단둥에 도착했다. 북·중 화물열차 운행은 1년6개월 만이다. 북한은 그동안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육로 무역을 봉쇄해왔다. 이번 열차 운행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승인에 따른 것이다. 중국에서 긴급 의약품과 생필품 등을 싣고 북한으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매일...
北 미사일 열차서 발사…"평택 미군기지 거리 사거리" 2022-01-16 15:17:26
한 대가 압록강의 ‘조중우의교’를 통해 중국 단둥에 도착했다. 북·중 국경이 전면 봉쇄된 지 1년 6개월여만이다. 이번 열차 운행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종 승인에 따른 것으로 중국에서 긴급 의약품과 생필품 등을 싣고 북한으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매일 10~20량 길이의 화물열차가 중국으로...
코비플라텍, 경찰청·경찰서 29곳 공기살균기 납품 2022-01-14 15:10:00
100여 대가 설치됐다. 서울경찰청을 비롯해 전국 경찰청 9곳과 경찰서 20곳의 민원실, 112 치안 상황실, 공항 경찰대 등 일반 방문객과의 접점이 많은 곳에 설치됐다. 코비플라텍의 친환경 특허 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Real Bulk Plasma)`가 적용된 공기살균기 에어플라와 엑스플라는 공기 중 세균과 표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 상륙 속 '제로 코로나' 중국경제 위협요인 부상 2022-01-13 13:20:56
경제적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지금 같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할 경우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의 절반 수준인 4%대로 떨어지면서 경착륙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 경기 급랭 중 코로나19 확산까지 '설상가상' 작년 말부터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중대본 "신규확진 4300명대 예상…오미크론 변이 검출 비중↑" 2022-01-12 09:07:03
감소한 상황이지만 오늘 확진자 수는 4300명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2차장은 "지난주 위험도 평가 결과에서 수도권 지역은 중간, 비수도권 지역은 낮음 단계로 나타났다"며 "감염재생산지수, 위중증 환자수, 병상가동률 등 상당수 방역지표에서도 개선도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미...
[르포] 소문만 무성한 북·중 육로교역 재개…현실은 '냉랭' 2022-01-11 09:37:30
기대가 컸다"고 전했다. 북중 간 육로교역이 이뤄지는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 바로 앞 중국 측 세관 창고 역시 장기간 교역이 중단되면서 화물은 물론 인기척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해관 검사·압수 화물 창고'라고 적힌 팻말 앞에는 해관 내부용 차 한 대가 서 있을 뿐 오가는 차량이나 사람은 온종일 보이지...
중국 시안봉쇄 실상 폭로 글 '장안십일' 전면 삭제돼 2022-01-09 10:43:20
일기'로 주목을 받았다. '장안 10일' 반향 확산은 방역이라는 대의를 위해 코로나19 발생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 생활권을 극도로 제약하는 중국식 '제로코로나' 정책을 둘러싼 논쟁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당국에 큰 부담을 주게 됐다. 장쉐는 '장안 10일'에서 "'우리는 어떤 대가라도 감당...
코로나 신규확진자 3717명…위중증 환자 이틀 연속 800명대[종합] 2022-01-07 10:06:10
감소하는 양상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하며, 12월 6일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하고 사적 모임 조치를 조정했던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줄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839명으로 전날(882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800명대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60세...
"'일시정지' 버튼에 1천300만 운명이"…中시안봉쇄 비판글 화제(종합) 2022-01-06 20:56:42
어떤 대가라도 감당할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말은 좋지만 여기서 우리(시안 사람들)는 '우리'인지 '감당해야 할 대가'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일갈했다. 또 "사건이 끝난 뒤 반성하지 않고 피눈물의 교훈을 얻지 않은 채 공훈을 칭송하기 바쁘다면 사람들의 고난은 무가치한 것이 될 수밖에...
"'일시정지' 버튼에 1천300만명 운명이"…中시안봉쇄 비판글 화제 2022-01-06 14:09:37
어떤 대가라도 감당할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말은 좋지만 여기서 우리(시안 사람들)는 '우리'인지 '감당해야 할 대가'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일갈했다. 또 "사건이 끝난 뒤 반성하지 않고 피눈물의 교훈을 얻지 않은 채 공훈을 칭송하기 바쁘다면 사람들의 고난은 무가치한 것이 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