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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IPO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상단 뚫을까 2024-04-23 11:16:02
HD현대마린솔루션과 모회사 HD현대 경영진이 쥐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4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오는 25~26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KB증권, UBS, JP모간이 대표 주관사이며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이 공동주관사다. 대신증권, 삼성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
"뉴진스 키운 민희진 반란"…하이브 주가 8%↓ 2024-04-22 17:58:37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뉴진스는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하이브의 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해 23만8500원까지 올랐으나 민 대표의 ‘내분’ 논란이 불거지면서 오후 1시부터 급락해 7.81% 하락한 21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배정철/최다은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뉴진스와 관계 앞세워 경영권 확보 추진"…하이브, 민희진 전격 감사 2024-04-22 16:50:40
열어 민 대표를 해임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주주총회 소집에는 어도어 이사회 결정이 필요한데, 민 대표 측이 이사진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민 대표와 두 명의 사내이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한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마켓PRO] 청약할까말까 : 2차전지 검사 장비 민테크, 예상수익 86% 2024-04-22 16:44:29
기관 수는 75곳(3%)이었다.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금액은 315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558억원이다. 상장 이후 유통 가능 물량은 29%다. 민테크는 2차전지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검사·진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가 주요 고객사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제일엠앤에스 일반 청약에 9.5조원 뭉칫돈 2024-04-19 18:24:33
청약받는 기업에도 온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에는 디앤디파마텍, 민테크, 코칩, HD현대마린솔루션이 연달아 청약받는다. 디앤디파마텍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848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가격 범위(2만2000~2만6000원)의 상단을 26% 초과한 3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제일엠앤에스 청약에 9.5조...다음주 공모주 슈퍼위크 흥행 조짐 2024-04-19 16:50:11
관심이 쏠린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날 수요예측에 국내외 216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848대 1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희망 공모가 상단 이상을 써냈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2만2000원~2만6000원)의 상단을 26% 초과한 3만3000원에 책정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농기계 자율주행업체 긴트…IPO주관사 KB증권 선정 2024-04-19 10:49:04
내년 코스닥시장 입성을 꾀하고 있다. 긴트는 작년 매출과 영업손실로 각각 100억원, 3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1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받았다. 당시 한화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HG이니셔티브, JB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에·루·샤' 명품 실적, 광고비가 갈랐다 2024-04-18 16:04:08
1분기 가죽·패션 부문 매출이 지난해 1분기 대비 2% 늘어난 104억9000만달러(14조4206억원)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20%, 14%씩 성장한 바 있다. 중국 매출이 6% 감소한 영향이 컸다. 케어링그룹의 구찌도 지난 1분기 매출이 한해 전보다 20%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IPO 대어' HD현대마린솔루션 수요예측서 기관들 '눈치 작전' 2024-04-17 15:12:46
대량을 받았다가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 올해 공모주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을 다 까먹을 수도 있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마지막 날 수요예측이 부진해 밸류에이션이 낮아진다면 투자 기회가 올 수 있다”며 “중소형 IPO와는 다른 전략으로 청약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1분기 IPO 기업 절반이 공모가 밑돌아 2024-04-16 18:31:15
20% 낮은 1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어 케이웨더, 코셈, 이에이트 등도 공모가 대비 10%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에이피알은 공모가 25만원 대비 6.8% 하락한 2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