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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와 광운대 연구팀, 배터리 없는 '초소형 피부센서' 개발 2018-04-05 14:43:02
연구진이 배터리 없이 무선 통신으로 구동할 수 있는 초소형 피부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인체 곳곳의 체온과 피부 압력을 측정할 수 있어 앞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아주대학교는 한승용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이 몸 전체의 온도와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피부 센서를 개발해 여러...
피부에 스티커처럼 붙이면 체온·압력 동시 측정 2018-04-05 03:00:00
공학과 교수는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연구 성과"라며 "의료계를 넘어 다양한 공학 기반 센서로도 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현 전자융합공학과 교수는 "현재 NFC 무선통신이 가지는 짧은 통신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현대차 "경력 채용 확대"… LG화학·현대제철 "석·박사 신입 모집 중" 2018-03-12 16:59:14
신입사원으로 뽑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배터리·바이오 등 연구개발 분야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기술연구원에서 별도로 석·박사 신입채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의 석사 합격자는 경력 2년, 박사 합격자는 과장급으로 입사하게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lg인적성시험,...
[2018 전기차 세미나] 한병화 연구원 "전기차 업종, 길게 보고 투자하라" 2018-01-19 16:08:26
없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한국산 배터리가 앞으로 시장에 나올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매력적인 차들에 채택이 돼 있어서 2022년~2023년까지는 국내 업체들이 배터리 만들기에 바빠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는 2025년 전세계 전기차 판매대수는 1000만대로 전망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 비중에...
[2018 전기차 세미나 사전 인터뷰①] 최웅철 교수 "전기차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하도록 기회 줘야" 2018-01-16 09:00:00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공학관에서 만난 최웅철 자동차공학과 교수(사진)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려면 전기차 구매 기회가 지금보다 더 유연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매자 한 명에게 주어지는 친환경차 보조금은 앞으로 계속 줄어들 예정인데, 정부가 탄소배출권으로 거둬지는 세금을 전기차 ...
KAIST 동문상에 김명환 LG화학 사장 등 6명 2018-01-04 13:47:58
창업원장, 김명환 LG화학 사장(배터리연구소장),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정진배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다. 김병윤(물리학과 석사 77학번) 원장은 광섬유 광학 연구 분야를 개척하는 한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기업을 설립하는...
국내 연구진, 종이로 PC키보드 만드는데 성공 2017-12-31 08:00:01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지난해 일반 종이에 배터리를 찍어낼 수 있는 '잉크'를 개발했다. 이 잉크로 종이에 10~20㎛(마이크로미터·1㎛=100만 분의 1m) 두께로 1㎠ 면적의 문양을 출력하면, LED 전구를 수초 간 켤 수 있다. 만일 이 잉크가 상용화된다면, 집에서 잉크젯 프린터로 '배터리'를 출력할 수 있게...
접고 구기고 망치질해도 작동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2017-12-27 10:16:38
수 있고 배터리 용량도 크게 늘일 수 있다. 제1저자인 황치현 UNIST 에너지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은 "활물질은 전기 에너지를 화학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양이 많다는 건 에너지를 더 많이 담는다는 의미"라며 "다공성 나노물질을 집전체로 쓴 덕분에 고용량 배터리 구현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연합시론] '두뇌유출' 그냥 두면 4차 산업혁명은 꿈도 못 꾼다 2017-12-19 19:57:18
공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 유학한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아마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선임연구원이 됐다고 한다. 대만 출신인 량몽송(梁孟松)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지난달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SMIC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됐다. 대만의 국립 칭화대 교수 출신인 그는 세계 최대...
대기업 기술 인력, 美·中으로 잇따라 이직…"두뇌유출 우려" 2017-12-19 15:03:22
우려" 삼성전자 R&D센터 수석연구원 아마존行…배터리 업계도 '비상'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김동현 기자 = 국내 주요 대기업의 전문 기술인력들이 최근 미국과 중국 기업으로 잇따라 이직하면서 이른바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두뇌유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