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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에서 42년으로…'박사방' 조주빈 항소심서 형량 감소 [종합] 2021-06-01 15:49:36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10년간의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
`박사방` 조주빈 2심서 형량 줄어…징역 45년→42년 2021-06-01 15:09:55
조주빈(25)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줄였다.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
[속보] '박사방' 조주빈 2심서 감형…징역 45년→42년 2021-06-01 15:00:40
운영자 조주빈(25)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경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가상자산으로 마약 거래 521명 검거…96%가 2030 '충격' 2021-06-01 12:58:46
5억8000만원 상당의 범죄수익도 환수했다. 경찰은 해외에 거주하면서 다크웹 상에 국내 마약류 판매사이트를 운영, 전국적으로 마약류를 유통한 판매총책을 특정하고 현지 법집행기관과 국제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크웹이나 가상자산 등이 흔적을 남기지 않아 추적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해 마약류에...
단체소송 나서도 피해금 환수 '먼길' 2021-05-31 17:29:44
브이글로벌의 사례처럼 경제 범죄는 갈수록 조직화·기업화돼 서민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경제 범죄는 범인들이 수익을 은닉·세탁하거나 국외로 빼돌리는 사례가 많아 피해자들이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안 당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피해를 봤다면 신속히 피해자들을 모아 집단...
'박사방' 조주빈 이번주 2심 선고… 1심서 징역 45년, 검찰은 '무기징역' 구형 2021-05-30 09:59:22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사방을 범죄조직단체로 규정하고 조씨와 핵심 회원들에게 범죄조직단체 조직·활동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1심 재판부는 조씨가 피해자와 합의해 공소 기각된 부분을 제외한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조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고, 공범 5명에게는 징역 5~15년을 선고했다....
암호화폐 범죄 피해액 1조 2021-05-12 17:00:02
관련 범죄 유형이다. 금융당국의 허가나 등록 없이 이자 지급 약정 등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지만, 원금 보장과 특정 비율의 수익금 보장 등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경찰은 코인플랫폼 사업에 투자하면 월 10%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며 1000여 명으로부터 276억원을...
檢, LH-건축사무소 유착 의혹 첫 강제수사…LH 본사 압수수색 2021-05-11 22:27:56
11일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경남 진주시 LH 본사와 서울 송파구 소재 건축사무소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건축사무소들이 2015~2016년 무렵 경기 화성 동탄 개발사업 수주 과정에서 LH와 유착해 불법을 저질렀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단체조직죄 전면 부인한 조주빈…검찰, 무기징역 구형 2021-05-04 18:57:16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사방을 범죄조직단체로 규정하고 조씨와 핵심 회원들에게 범죄조직단체 조직·활동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1심 재판부는 조씨가 피해자와 합의해 공소 기각된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공범 5명은 징역 5∼15년을 선고받았다. 조씨는 범죄 수익을...
[속보] 검찰, '박사방' 조주빈 2심도 무기징역 2021-05-04 17:18:51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 45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추징금 1억800여만원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1심 재판부는 조씨가 피해자와 합의해 공소 기각된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