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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친딸 성폭행 40대男…아내에 들킬 때까지 3년간 몹쓸짓 2021-06-16 23:33:46
범행을 저질렀고, 아내에게 발각되기 전까지 3년간 지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아직 온전한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자기방어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부양할 의무가 있는 아버지인데도 성적욕구 해소도구로 삼았다는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다만 "A씨가...
친모 동거남 "놀다 떨어뜨렸다" 거짓판명…5살 뇌출혈 치료중 2021-06-11 19:40:44
등 90만∼100만원을 지원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이르면 이날 오후나 늦어도 12일에는 A씨와 B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목말을 태우다가 실수로 아이가 다쳤다`고 진술한 내용은 거짓말"이라면서도 "학대를 할 때 도구를 사용하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카 물고문 살해' 친모 불구속기소…범행도구 직접 구입해 전달 2021-06-09 18:08:03
사건 주범인 이모에게 범행도구를 직접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친모 A씨(31·여)를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25일 무속인인 언니 B씨(34·여)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딸 C양(10·여)의 양쪽 눈에 멍이 든...
돌격소총이 맥가이버칼 같은 가정용품? 미 법원 판결에 논란 2021-06-06 12:07:10
칼과 마찬가지로 "국토방위 도구이자 가정용 방어무기"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범죄자나 반역자, 테러리스트 손에 들어간 총과 총알이 위험하다지만 법을 준수하는 책임감 있는 시민에게 총을 쥐여주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칼부림에 의한 살인이 소총에 의한 것보다 7배 많다면서, AR-15가...
'세모녀 살해' 김태현 "동생 살해는 우발적" 2021-06-01 12:33:29
A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 지난 3월23일 A씨의 집에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와 A씨는 온라인 게임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전해진다.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도구를 훔치고 갈아입을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등 범행을 위해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내일 첫 재판…반성문 4차례 제출 2021-05-31 14:30:43
결심한 뒤 집 근처 상점에서 청테이프 등 범행 도구를 훔치고, 범행 후에는 A씨 휴대전화에서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9일 김태현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서울북부지검은 지난달 27일 김태현에게 5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인제 묻지마 살인 20대 "장대호가 롤모델이다" 2021-05-20 15:56:31
살인 범행을 결심하는 등 믿기 힘들 정도로 냉혹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씨 측의 심신장애 주장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사람을 죽이는 일이 세상 어떤 일보다 쉬워 보이고, 이를 직업으로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이와 같은 살해 욕구는 단순한 내면의 심리 상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형태로...
'스토킹 살인' 김태현, 법원에 반성문 제출 2021-05-12 15:50:51
결심한 뒤 집 근처 상점에서 청테이프 등 범행 도구를 훔쳤다. 범행 후에는 A씨 휴대전화에서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는 살인·절도·특수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죄 등 5개 혐의로 김씨를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다음달 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최한종 기자
'보복 운전' 차량 막고 골프채 휘두른 20대男 '집행유예' 2021-05-09 09:23:41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이 사건 폭행의 방법 및 사용 도구를 봤을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이고, 아직 나이가 어린 대학생으로서 피고인의 부모님 및 친지들이...
택시·무인점포 털어 600만원 훔친 40대男…출소 한달 만에 다시 '구속' 2021-05-06 21:36:07
무인점포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A씨는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해 유리창을 부수거나 금고를 뜯고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치는 방식으로 75차례에 걸쳐 현금 600여만원을 챙겼다. 그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범행 전 장갑을 끼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현재 A씨의 범행으로 파손된 차량의 유리창과 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