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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뇌물·350억 횡령' MB 기소…법정서는 4번째 전직 대통령 2018-04-09 14:00:03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의 진술, 차명재산 관리 장부 등 결정적인 물증을 다수 확보해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설립부터 운영 과정 전반을 좌지우지한 실소유주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에서 1991년부터 2007년까지 339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빼돌리는 등 총 349억여원을 횡령한...
[ 사진 송고 LIST ] 2018-03-30 15:00:01
재산관리인 이영배, 첫 공판 출석 03/30 13:58 서울 김주형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03/30 13:58 서울 백승렬 한국당 원내지도부 대화 03/30 13:58 서울 백승렬 발언하는 김성태 원내대표 03/30 14:00 서울 황광모 대화 나누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03/30 14:01 서울 백승렬 단상으로 나가는 김성태 원내대표...
[이슈+] 비트코인, 하루새 120만원 허공으로…저점은 어디? 2018-03-30 12:45:46
영향을 끼쳤다.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의 법정관리인이 지난 2월까지 4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매도하며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이었다. 업계는 투자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에 대해 국내 투자자들은 800만원, 해외 투자자들은 7400달러로 추정하고 있었다.그러나 국내 기준 오전 5시경 해외 비트코인 가...
'MB 재산 관리인' 이병모 "조력자에 불과…억울하다" 2018-03-28 12:00:45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재판 준비기일에 직접 나와 "조력자에 불과한데 억울하게 기소됐다"고 주장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의 일부 행위는 인정한다"면서 이같이...
검찰, 오늘 오후 MB 첫 '옥중조사'…'다스 의혹' 우선 추궁 2018-03-26 05:15:00
관리인인 이영배 금강 대표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수십억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배후에 다스의 실소유주인 이 전 대통령이 있었는지 등 구속영장에 적시되지 않은 혐의도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 이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조사에 얼마나 협조하느냐도 주목할 부분이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소환조사에서 대부분...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옥중조사 '다스 의혹'부터 시작 2018-03-25 16:43:23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인 이영배 금강 대표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수십억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배후에 다스의 실소유주인 이 전 대통령이 있었는지 캐물을 가능성이 있다.하지만 소환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이 전 대통령이 구치소 조사에서 태도를 바꾸지 않으며 비협조적 태도를 보일...
검찰, MB 옥중조사 '다스 의혹'부터 시작…비자금 등 추궁 2018-03-25 16:02:08
첫 조사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인 이영배 금강 대표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수십억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배후에 다스의 실소유주인 이 전 대통령이 있었는지 캐물을 가능성이 있다. 관건은 이 전 대통령이 얼마나 검찰 조사에 협조하느냐다. 이미 소환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이...
[주간 뉴스캘린더](26일∼4월 1일) 2018-03-25 14:34:24
故 장준하 선생 아들 속행 공판 (10:20 서울중앙지법 502호) ▲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1회 공판준비 (11: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댓글수사 방해' 장호중ㆍ서천호 등 6명 속행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내곡동 헌인마을 개발비리' 뇌물 받은 업자...
MB 재산관리인들, 이번주 첫 재판…MB 불리한 진술 또 나올까 2018-03-25 09:28:17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들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 시작된다. 이 전 대통령이 뇌물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상황에서 그의 재산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측근들이 법정에서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이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
구속영장 범죄사실만 207쪽·뇌물 110억대…MB 12개 혐의는(종합) 2018-03-19 18:52:53
또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 금강 대표가 다스 자회사 등을 통해 각각 59억원·99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배경에도 이 전 대통령의 관여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 혐의도 영장에서는 빠졌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