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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금투협, 현장 간담회…"자본시장 규제 개선해야" 2022-07-27 10:08:01
이경식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 등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제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찾고 민생경제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혁신 성장, 국민의 자산증식 지원 등의 정책 과제들도 논의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금투업계 만난 여당 정책위…"공매도 의견 청취" 2022-07-27 09:09:53
이경식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가 동석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오늘 자리는 저희 당이 민간 경제활력 제고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권의 첫 번째 간담회"라면서 "공매도와 같은 자본시장의 문제도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잘 청취하면 좋은 해법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윤한홍 정무위 간사 또한...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명순 금융위 상임위원 2022-07-25 17:46:48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금융소비자국장 등을 지냈다. 이준수 부원장보(55)가 은행·중소서민금융 부문 부원장에, 함용일 부원장보(55)는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에...
금융위, 금감원 수석 부원장에 이명순 증선위 상임위원 임명 2022-07-25 16:12:40
이준수·함용일 금감원 부원장보는 부원장으로 승진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제3차 임시 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들을 금감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신임 이명순 수석 부원장은 1993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장과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장, 금융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명순 증선위원…신임 부원장 2명 임명 2022-07-25 14:50:05
이준수 금감원 은행부문 부원장보, 함용일 금감원 공시조사 부문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통상 금융감독원 조직과 인사 등을 맡게 되는 수석부원장은 금융위원회에서 맡아왔다. 이명순 신임 수석부원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 대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시 36회로 금융감독위원회를 거쳐...
금감원, 이복현 원장 부임 후 첫 임원인사…수석 부원장에 이명순 2022-07-25 14:49:28
선임됐다. 금융위는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도 부원장에 임명했다. 각각 은행·중소서민금융 및 자본시장·회계 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로써 4명의 금감원 부원장 중 김은경 소비자보호처장을 제외한 3명이 교체됐다. 금감원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7월 24일까지 3년이다....
이복현 "불합리한 감독관행 없앨 것" 2022-07-19 17:44:46
부원장보(단장)를 주축으로 실무지원반(감독조정국)과 법률지원반, 부서별관행검토반(소관부서) 등 3개반으로 구성됐다. 금감원은 TF를 통해 금융회사의 혁신사업 등을 지원하고 현실에 맞지 않거나 합리성이 없는 감독·검사·제재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재검토해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실상 구속력이 있는...
보폭 넓히는 금감원장, 금융사 이어 지역 현장 간다 2022-07-19 06:03:04
부원장보나 국장뿐만 아니라 팀장급 실무진에게도 수시로 현안을 보고 받은 등 격의 없는 업무 스타일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장이 격식을 따지지 않고 직원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조직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 pan@yna.co.kr viva5@yna.co.kr...
'尹심' 이복현 금감원장의 '관치'는 모피아와 뭐가 달랐나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2-07-02 17:00:01
않는다는 점입니다. 실제 이준수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금감원이 은행에 금리를 올리라 마라 한 적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며 "엄밀한 의미에서 시장 개입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즉 금융사들이 이 원장의 공개 비판을 수용하고 스스로 '자기 검열'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사법 리스크 털어낸 조용병, 3연임 도전 '청신호' 켜졌다 2022-06-30 17:10:56
조카 손자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아들, 교회 지인의 아들 등 외부에서 청탁받은 지원자 명단을 별도로 관리하면서 특혜를 제공하고, 최종 합격자 남녀 성비를 인위적으로 3 대 1로 맞췄다는 혐의로 2018년 9월 기소됐다. 1심은 조 회장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무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