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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패가망신'이라지만…그물코 엉성한 투기조사 2021-03-09 05:30:00
간부급 공무원을 공공주택 특별법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준모에 의하면 포천시 간부급 공무원은 작년 9월께 도시철도 역사 예정지 인근 2천600여㎡ 땅을 배우자와 함께 40억원에 매수했는데, 이후 실제로 이 부동산 인근에 광역 철도역...
LH 땅투기 의혹 수사 3대 쟁점 2021-03-08 17:44:50
따로 없다. 부패방지법 86조에 따르면 공직자가 업무상 비밀을 이용할 시 징역·벌금과는 별개로 재산상의 이익을 몰수당할 수 있다. LH도 공공기관이기에 직원들이 부패방지법 적용 대상이다. 법무법인 부원의 김학무 변호사는 “LH 직원들의 땅투기가 사실로 판명나면 업무상 비밀이용죄에 해당한다”며 “부패방지법상...
LH 직원 '3기 신도시 투기'가 '개인적 일탈'이라는 홍남기 2021-03-08 17:17:53
부패방지법 위반이다. 부패방지법 제7조2항은 "공직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이를 위반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차명으로 거래했을 경우 부동산실명제 위반 혐의도 더해진다....
"얼마나 돈 되면 LH가 땅투기 했겠냐"…매물 완전히 사라졌다 2021-03-08 16:02:28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위반의 가능성이 있다. 김학무 법무법인 부원 변호사는 “땅 투기가 사실로 판명날 경우 업무상 비밀이용죄에 해당한다”며 “부패방지법상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광명 시흥지구에서 최근 1년간...
국수본부장 "LH 투기 수사, 검찰에 맡기는 데 동의할 수 없어" 2021-03-08 14:22:21
조사하는 부분도 있지만, 경찰이 수사하다 보면 차명 거래도 들여다볼 것"이라며 "총리실은 조사권만 있어 권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경찰이) 수사하며 들여다보겠다"고 덧붙였다. 또 부패방지법·공공주택특별법을 적용할 예정이지만, 수사 결과 문서 위조 등이 드러나면 다른 법률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연합시론] 홍남기 사과와 재발방지책, 'LH 의혹' 해소가 관건이다 2021-03-07 15:06:45
법 조항인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 이용죄'는 개발 예정지 지구 지정 업무 담당자에게나 해당하며 그나마 처벌도 다른 범죄가 추가되지 않는 한 벌금형이 고작이라고 한다. 투기로 얻은 불법 수익을 환수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다.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라면 반드시 해당 업무를 직접 다루지 않더라도...
거래소 직원은 주식 거래 제한되는데…너도나도 부동산 투자하는 LH 2021-03-05 15:43:59
‘부패방지법’과 ‘공공주택특별법’이 있다. 공공주택특별법 9조와 57조는 공공주택사업 업무처리 중 알게 된 정보를 목적 외로 사용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부패방지법 7조와 86조는 공직자가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로 재산상 이익을 취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팩트체크] '신도시 땅투기' 의혹 LH직원, 형사처벌 가능성은? 2021-03-05 15:05:06
일각에선 'LH 직원은 부패방지법이 적용되는 공직자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이 상대적으로 약한 부동산투기 방지대책 위반죄로만 처벌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부패방지법 2조에 따라 LH와 같은 공기업도 '공공기관'에 해당하고, 그에 따라 LH 직원도 부패방지법상 '공직자'에...
LH 직원은 법대로 하자는데…구멍 숭숭 법규·내부통제 2021-03-04 17:30:15
공직자윤리법(이해충돌 방지의무)과 공공주택 특별법, 부패방지법상의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위반이다. 이들 법은 '재직 중 취득한 정보'나 '업무상 알게 된 비밀'을 부당하게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자체 조사 결과 의혹에 연루된 직...
"시흥 땅 10억에 산 LH 직원들, 단기간에 6억 차익 본 셈" 2021-03-04 17:26:11
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위반의 가능성이 있다. 김학무 법무법인 부원 변호사는 “땅 투기가 사실로 판명날 경우 업무상 비밀이용죄에 해당한다”며 “부패방지법상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했다. 변 장관은 투기 의혹 조사 대상 지역은 3기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