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5-04 08:00:02

압수수색 한진그룹 총수 일가 자택에서 확인된 이른바 '비밀공간'은 압수수색 당시 책꽂이와 옷으로 가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이 확인한 '비밀공간'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창고"라는 대한항공[003490] 측의 해명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대목이다. 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본부세...

• 뉴스 >
• 바로가기
• #연합뉴스 이

"책꽂이 밀자 '비밀방'이"…긴박했던 한진家 압수수색 2018-05-04 06:31:01

한진그룹 총수 일가 자택에서 확인된 이른바 '비밀공간'은 압수수색 당시 책꽂이와 옷으로 가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이 확인한 '비밀공간'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창고"라는 대한항공[003490] 측의 해명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대목이다. 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이틀...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책꽂이 밀자

관세청 "한진家 비밀공간은 총 3곳…밀수품 못 찾아" 2018-05-03 16:40:09

관세청 "한진家 비밀공간은 총 3곳…밀수품 못 찾아" 사전정리 가능성도…대한항공 "지하공간은 창고"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세관 당국이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자택 내부에서 3곳의 '비밀공간'을 확인했지만 밀수 혐의 물품은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003490] 측은 이곳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관세청 한진

조양호 회장 자택 `비밀의 방` 의혹…대한항공 "사실무근" 2018-05-03 11:02:47

없는 비밀 공간이 있고 이곳에 은밀하게 불법적인 물건들을 보관하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자택 2층 드레스 룸 안쪽 공간과 지하 공간은 누구나 발견하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지하 공간은 평소에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의 창고"라고 말했습니다. 또...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조양호 회장

이란 "美, 핵합의 탈퇴한다면 우라늄 농축·사찰 재검토" 2018-05-03 09:13:42

총리는 테헤란 남서부 창고에서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한 비밀 자료를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이를 공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를 근거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활동을 중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란은 IAEA 사찰 때 핵무기를 개발한 적도 없다고 거짓말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바에이디네저드 대사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