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과기정통부 "정부 R&D 예산 삭감,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 2023-10-11 16:02:47
조승래 의원은 "출연연구기관이 올해와 같은 비정규직, 학생연구원 인력 규모를 내년에도 유지하려면 출연연구기관의 적립금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청년 연구직에 대해서는 일반회계 항목으로 별도 보전 조치를 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살펴서 문제없이 하겠다"고 답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노벨경제학상 골딘 "日여성, 비정규직 많고 사회참여 진전 없어" 2023-10-11 11:23:39
노벨경제학상 골딘 "日여성, 비정규직 많고 사회참여 진전 없어" 日저출산 현상에 "가정만의 문제 아냐…직장이 사회변화 따라잡지 못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클로디아 골딘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최근 일본에서 여성의 노동 참여가 크게 늘었지만, 비정규직이 많아...
과기정통부 "내년 25개 출연연구기관 비정규직 규모 변함 없다" 2023-10-10 17:48:25
비정규직 및 학생연구원 정원이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10일 발표했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효율화 조치에 따라 이들이 가장 먼저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것이라는 세간의 소문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내놓은 조치다. NST 산하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연연 쌈짓돈으로 급한 불 꺼…내년 학생연구원 규모 유지 2023-10-10 17:00:08
7천500명 규모 학생연구원 등 연수직과 비정규직 인력 규모가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출연연의 자체 재원인 연구개발적립금과 기술개발준비금 등을 출연연의 주요 R&D사업으로 대부분 돌리고, 이 사업에 학생연구원을 참여시키는 형태로 인건비를 보전해주기로 했다. 연구개발적립금은 매년 나오...
그림의 떡…직장인 45% "못 쓴다" 2023-10-09 12:32:09
쓰지 못한다는 응답은 비정규직(61.5%)과 정규직(34.8%), 5인 미만 사업장(69.9%)과 공공기관(19.5%)·대기업(28.9%), 월 임금 150만원 미만(65.6%)과 500만원 이상(27.9%) 집단 간 2∼3.5배의 차이를 보였다.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22.4%가 '그렇지 않은 편이다', 17.6%가...
"비정규직 제로 추진하던 文정부, 비정규직 증가폭 역대 최대" 2023-10-08 16:55:17
바 있다. 그런데도 전체 비정규직의 증가 속도를 늦추진 못했다는 게 임 의원의 지적이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2017년) 32.9%였던 전체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2018년 33.0%, 2019년 36.4%로 늘더니 임기 말(2022년)엔 37.5%로 집계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환 후 기관별로 상이한 처우·임금체계로...
[토요칼럼] 소주성 맹신이 부른 통계 조작 2023-10-06 17:57:16
공유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정부에서 비정규직 비율과 임금 격차가 줄고 노동분배율이 대폭 개선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부동산만큼은 할 말이 없게 됐다”던 문 전 대통령은 소주성에 대해서만은 미련을 놓지 못하고 있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달 발간한 저서 에서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언급하며 “문재인...
내년 서울 학교 비정규직 생활임금 1만2,140원 2023-09-27 06:12:42
소속 단기간·시간 비정규직들의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천140원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2천30원보다 0.9%(110원) 인상된 수준으로 지난 8월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보다 2천280원 많다. 전국 시도교육청의 내년 생활임금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이정식 장관 "근로시간 개편, 국민 의견 충분히…서두르지 않겠다" [플러스 초대석] 2023-09-26 19:02:34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청기업과 하청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 등 격차가 큰 상황인데요. 이러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상생임금위원회에서 현장의 의견을 모으고 과거 정책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11월 중 상생위 차원에서 '노동시장 불공정 격차 해소'에 관한 권...
롯데케미칼, 원하청 상생협약 체결…조선업 외 업종에선 처음 2023-09-26 17:45:21
이정식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같은 대증적 처방이나 단순히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노동조합법 개정 등은 현장의 큰 혼란을 초래할 뿐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해법이 될 수 없다"며 "노사의 자율적 협력이 이뤄질 때 이중구조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케미칼과 협력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