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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용화 신부 선종 2018-02-05 11:20:00
1989년 사제품을 받고 노원성당 보좌신부로 사목 일선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일원동·정릉동 성당, 절두산순교성지성당, 삼성산성당 등지에서 주임을 맡다 2006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휴양에 들어갔다. 빈소는 서울 명동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으며, 장례미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와 ...
'2018 한국천주교회' 발간·미혼모 지원 성미술 나눔전 2018-01-30 16:23:39
대한 교구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사목 트렌드'를 통해 각 교구의 공통된 올해 사목 전망과 과제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는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미혼모자 시설 돕기-성미술 나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신간] 한 문장·그대에게 연을 띄우며 2018-01-17 07:00:06
줄곧 이주노동자, 위기가족, 노숙인 등을 위한 사목에 헌신했다. 그는 고시원과 쪽방, 여인숙, 새벽 역전의 뒷골목에서 만난, 그늘에 버려진 사람들을 뜨거운 목소리로 호명한다. 시집의 첫머리에는 자신의 스승인 고(故) 신영복 교수에게 보내는 헌사도 있다. "그 무엇이 시의 길을 가게 하는지, 읽지도 말하지도 않은 시...
[게시판] 신일고 총동문회 자유인상에 구요비 주교 2018-01-15 18:39:29
노동사목위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일하고 있다.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신년교례회를 겸한 시상식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인현동 호텔PJ(옛 풍전호텔) 4층 카라디움홀에서 열린다. 문의는 신일고 총동문회 ☎ 02-588-8206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주교 역대 한국인 사제 총 6천188명…1년간 167명↑ 2018-01-15 17:47:28
수록돼 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67명 증가한 것이다. 이 중 새로 서품된 사제는 162명으로 전년도보다 56명 늘었고, 과거 인명록에 누락됐거나 귀화한 사제 5명이 추가됐다. 한편, 2017년 9월 30일 현재 한국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사제는 총 132명으로 1년 전보다 5명 감소했다. hisunny@yna.co.kr (끝)...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7대 회장에 박영기 노무사 2018-01-01 09:00:11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제11회 공인노무사시험에 합격한 박 회장은 한국공인노무사회 사무총장과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국민·노동 특보를 역임했다. 현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일자리안정자금 사업 등 정부 정책이 성공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취임 2017-12-31 16:18:38
지냈고,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실행위원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맡고 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신간] 우리 아버지·2028 한국교회 출구전략 2017-12-28 11:10:20
교황과 이탈리아 파도바 교도소 사목인 마르코 포짜 신부가 나눈 대담을 담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겪은 체험과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얻은 깨달음을 토대로 '주님의 기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지난 8월 이탈리아 방송국인 TV2000의 주관으로 바티칸 산타...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인종차별 법으로 규제해야" 2017-12-12 17:23:56
없는 내용으로 점철돼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주민 인권보장과 차별 금지를 계획의 핵심 내용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로 구성됐다....
"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제도 등 세입자보호대책 시급" 2017-12-11 11:00:00
전국세입자협회, 천주교서울대교구빈민사목위원회 등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제도 등 세입자보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위험 수준의 주거비 부담에 짓눌리고 있는 무주택 세입자들에게 전·월세 안정은 더는 포기할 수 없는 우선순위의 주거복지 정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