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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2연승' 역사 쓴 트럼프…대선 본선 고지 '눈앞' 2024-01-24 18:14:32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배수진을 치고 싸움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NN은 3년 전 1·6 의회난입 사태로 탄핵당한 후 워싱턴을 떠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2연승은 정치적 생존을 증명하는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 뒤집기...
"경선 계속" 헤일리, '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도 험난 2024-01-24 17:14:23
전 대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기대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태어났고, 2011∼2017년 주지사를 지내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은 모든 유권자가 자기가 원하는 정당의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진행되는 데 이는 등록된 당원만 참여하는 코커스보다 헤일리 전...
바이든, 후보등록 안한 뉴햄프서 싱거운 승부…본선 채비 스타트 2024-01-24 16:17:34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하면서 초기 판세를 뒤집고 후보가 됐다. 전국위는 바이든 대통령 요청대로 다음 달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첫 프라이머리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뉴햄프셔주는 전국 최초로 프라이머리를 개최한다고 규정한 주(州)법을 이유로 프라이머리를 강행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덜 떨어진' 바이든 vs '최대 위험' 트럼프…대선 첫 재대결 확정 2024-01-24 15:22:35
않았다. 일찌감치 민주당이 다음달 3일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첫 공식 경선지로 선정했지만 뉴햄프셔주가 '전국 첫 프라이머리 개최'를 주(州)법으로 못 박은 점을 들어 이날 경선을 강행한 영향이었다. 이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은 투표용지에 바이든 이름을 직접 적어 넣는 투표방식으로...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 유력(종합2보) 2024-01-24 14:36:47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대의원 50명)에서 배수진을 치고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마저 트럼프 후보가 승리할 경우 헤일리 후보의 경선 중도하차 여부와 관계없이 공화당 경선은 사실상 트럼프 후보의 '1인 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후보는 다만...
구자열 무협 회장, 조윌슨 美하원의원 면담…'조일선' 이름 선물 2024-01-24 14:27:57
하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공화당)을 만나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와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 회장은 윌슨 의원에게 '조일선'(一線)이라는 한국 이름을 선물하면서 "앞으로도 한미 우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구 회장은 면담에서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美공화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도 승리…헤일리 "경선 계속 참여"(종합2보) 2024-01-24 13:51:51
2월 24일 자신이 주지사를 지낸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대의원 50명)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실낱같은 추격의 가능성을 모색할 전망이다. 주별로 차등 배정된 2천429명의 대의원을 놓고 경합하는 공화당 경선은 각 주별로 당원대회인 코커스 또는 프라이머리로 진행된다. 등록된 당원들만 참여할...
바이든-트럼프 다시 맞붙는다…美 대선, 예측 결과는? 2024-01-24 13:28:03
내달 24일 자신이 주지사를 지낸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대의원 50명)에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 후보가 이긴다면 그 시점부터 공화당 경선은 사실상 트럼프 후보 '1인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다만 트럼프 후보는 현재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등...
[美공화경선] 바이든 "트럼프 공화 후보 확실시…이보다 큰 위험 없어" 2024-01-24 13:19:37
예정된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첫 공식 경선지로 선정했음에도, '첫 프라이머리 개최'를 주(州)법으로 못 박은 뉴햄프셔주가 이에 반기를 들고 23일 경선을 강행한 데 따른 결과다. 이에 뉴햄프셔주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는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어도 바이든 대통령 이름을 투표용지에 수기로 적어 내자는 움직임이...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이젠 본선 설욕전으로 시선 이동 2024-01-24 13:07:00
달 예정된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는 물론이고 남은 경선에서도 헤일리 전 대사로서는 이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선 2연승으로 이미 팽배했던 대세론에 날개를 달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대세론 리트머스 뉴햄프셔 무사 통과…경선 질주 예약 트럼프 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