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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탈길서 30m 뒤로 미끄러진 차량 '쾅'…여중생 부상 2017-11-06 18:10:51
4m 축대 경사면을 따라 아래로 떨어져 멈췄다. 이 사고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중생 A 양이 경상을 입었다. 축대 일부는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한모(46) 씨가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트렁크에 물건을 가지러 가려고 차에서 내린 사이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BMW코리아, 뉴 M550d x드라이브 출시 2017-10-26 11:08:02
휠, m스포츠 브레이크 등과 최적화된 설계로 제작했다. 기본 5시리즈 대비 차 높이를 10㎜ 낮추고, 운전자의 주행방식이나 도로 상황에 따라 각 휠에 적용하는 서스펜션 반응을 능동적으로 조절한다. 새 차는 스포츠 주행을 위해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기본 탑재했다. 주행상황에 맞춰 뒷바퀴의 조향각을 조절,...
기아차, "오래된 차 새 차처럼 만들어드려요" 2017-10-13 09:41:27
휠 도색), 드레스 업(리어 스포일러, 브레이크 캘리퍼 변경), 라이프 업(루프 박스, 측창 커튼, 결합용 텐트), 세이프 업(전방 감지 센서, 광각 사이드미러, 응급 키트)의 패키지를 마련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다. 이밖에 클리너 세트와 청소기, 세척 타월 등의 관리 용품도 지급한다. 기아차 멤버십...
통학버스 비탈길 20m 굴러 논으로 추락…학생 10명 부상 2017-10-10 23:51:54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버스를 운전했던 교사 B(38)씨는 "기숙사 앞에 주차를 마친 직후 버스가 굴러 내려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버스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과천 놀이공원 찾았다가 `날벼락`...사고 진짜 원인은? 2017-10-02 09:55:32
차량 운전자 C씨가 주차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과천 놀이공원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 “명절 휴일에 무슨 날벼락” “공원 측 책임은 없어 보이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
제동장치 풀린 SUV에 놀이공원 찾은 세 살배기 참변 2017-10-01 21:13:49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가족끼리 놀이공원을 찾은 A씨 가족은 당시 차를 주차해놓고 트렁크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경사가 진 주차장에 SUV 차량 운전자 C씨가 주차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기아차, 고객 선호도 반영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 17일 출시 2017-08-16 11:28:40
장치(m-lsd), 브렘보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보닛 공기 흡입구와 크롬 소재 사이드미러 등을 적용했다.스팅어의 상징적 요소를 기본으로 갖춰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운전의 즐거움을...
[타봤습니다] 혼다 상승세 이끄는 5세대 CR-V…"엔진은 작게, 편의사양은 스마트하게" 2017-08-03 09:43:54
가속 페달보단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때 느낌이 더 좋았다. 제동시 운전자의 전방 쏠림 없이 부드럽게 차체를 잡아줬다.운전 중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주행 안전을 돕는 편의사양이었다. 조수석 방향지시레버를 작동시켰더니 내비게이션 맵이 사라지고 우측 옆차선에서 달리는 차량이 모니터 화면에 떴다. 혼다는 '레인...
비탈길 정차 트럭 180m 밀려 내려가 차 14대 파손 2017-07-25 13:31:03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놓고 차에서 내렸는데 차가 밀려 내려갔다"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비탈길에 차량을 정차할 땐 사이드 브레이크를 반드시 채우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려놓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oals@yna.co.kr...
[Car & Joy] 사진보다 날렵한 '외모'…가속페달 밟으니 낮게 깔리며 스피드 '짜릿' 2017-07-21 17:44:54
켜고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준다. 사이드미러에 잘 나타나지 않는 사각(死角) 지대에 차량이 있으면 사이드미러에 경보등을 켜줘 차로 변경도 한층 쉽다. 100㎞ 가까이 달린 결과 연비는 13.3㎞/l를 기록했다. 공인 복합연비(11.3㎞/l)를 웃돌았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