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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재난 지역에 '드론 기지국' 띄운다 2015-11-24 19:17:02
기지국을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기지국을 배낭 크기로 축소해 산악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기지국인 ‘백팩 lte’와 해상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위성 lte’ 기지국도 선보였다.kt는 2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재난·...
배낭처럼 메고 '통신 SOS'…KT, 재난 '골든타임' 잡는다 2015-11-24 13:09:48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시범사업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평창을 중심으로 ps-lte(public safety lte ·공공안전 lte) 기술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kt는 지난 20일 조달청과 270억원 규모의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수주를 통해 이를...
알프스 품은 겨울스포츠 천국…인스브루크서 설원의 낭만을 2015-11-23 07:01:51
지금이 떠나기 좋은 시기. 스키 시즌은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이어진다. 이때가 되면 유럽의 스키 애호가를 가득 태운 전세기가 매일 인스브루크 공항을 오간다. 인스브루크 주위에는 스키를 즐길 만한 해발 3000m급의 고산이 즐비하다. 이 지역에서 여러 번 동계올림픽이 열린 이유다. 한국 기준으로는 폭설이라고 할...
`걸어서 세계속으로`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4개의 보물찾기 2015-11-19 14:52:43
금지된 무공해 청정 마을인 체르마트는 알프스의 3대 북벽이며,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상징인 높이 4,478m의 마터호른이 있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 해발 3,136m의 고르너그라트에서 스위스의 명봉으로 꼽히는 마터호른 산의 위엄을 느껴보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역인...
트레블웨어 집대성한 슈나이더, 인기 돌풍 비결은? 2015-11-16 14:40:19
스폰서쉽을 제공했으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스키웨어, 바이크웨어, 산악장비 등, 기어(gear)에 대한 고찰이 남다른 프로페셔널 사용자 중심의 명품 브랜드다. 슈나이더 디자인수석, 신선화는 "기존에는 원색, 컬러 블록의 아웃도어 웨어가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평상복으로도 널리 활용될 만한 타운웨어 디자인이...
'알프스 심장' 이 부르는 대자연의 노래 들어볼까 2015-11-09 07:10:00
일본,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은 일찍부터 산악관광의 잠재가치에 주목하고 관광객들이 보다 편하게 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배치했다. 산악 열차가 능선을 따라 올라가고 스키어들의 멋진 활강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되는 세계의 산악관광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웅장한 대자연을 품은 ‘구로베...
회사워크샵장소로 추천할만한 경기도 가평 최고의 리조트, 클럽피쉬 2015-09-04 15:18:41
빠지선을 직영하고 있는 클럽피쉬 리조트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수상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수의 아웃보트와 에어나티큐 고급 인보트, 단체 파티선 등 북한강을 거닐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레저 컨텐츠를 제공하여 레저펜션을 찾는 개인고객부터 수련회, 대학교 엠티(MT)오티(OT), 회사 워크샵 장소 등 단체펜션을 찾...
알프스를 눈에 담고 '천상의 화원' 거닐다 2015-08-24 09:00:39
마을이 나왔다. 주변에 거미줄처럼 스키 리프트가 얽혀 있고 거대한 호텔부터 작은 민박집까지 많은 숙박업소가 있어 머물기 좋다.다시 남쪽으로 71㎞쯤 내려가니 콜 뒤 갈리비에에 도착했다. 이곳에 가려면 1차선 터널을 지나야 한다. 신호등에 따라 양방향 차량들이 교대로 통행하는 곳이다. 터널 남쪽에 휴게소와...
스위스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 을 달리다 2015-07-27 07:10:00
颼년 산악열차' 타고 알프스 굽이굽이…빙하가 산맥처럼 펼쳐져 '하늘 아래 첫 동네' 호수로 가는 길…엽서같은 풍경이 스쳐 지나가천연 설질' 유명한 그린델발트 전세계 스키어들 몰려들어 여름엔 야생화 푸른초원으로 피르스트선 환상적 알파인 체험 시속 84㎞로 알프스 하산 '짜릿' [ 최병일...
"산림개발 규제 풀어 평창에 '산업단지' 만들자" 2015-07-16 22:02:00
가능한 단지를 조성하고, 인근 가리왕산에 스키와 산악자전거 등 레포츠 단지를 설립하며, 대관령에는 친환경농축산 테마파크를 가꾸는 것이 핵심이다.이 부회장은 “10조원 적자를 낸 나가노 동계올림픽이나 5000억원짜리 애물단지로 불리는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같은 사례가 재발되면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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