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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IFRS17 도입으로 보험사 주주배당 줄어들 수 있어” 2019-10-17 04:11:01
회계법인 금융사업본부 상무는 16일 한국회계학회 주최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2차 새 보험업 회계처리기준(IFRS17) 실무적용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IFRS17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2022년 시행 예정인 IFRS17은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삼성전자, 40여년 만에 감사인 교체…삼일회계법인→딜로이트안진으로 2019-10-15 17:27:34
삼성전자는 1970년대부터 40년 넘게 삼일회계법인에 감사를 맡겨왔다. 신한금융지주 외부감사인은 18년 만에 삼정KPMG에서 삼일회계법인으로 바뀐다. 2008년 지주사 출범 후 처음으로 감사인이 교체되는 KB금융은 EY한영을 새 감사인으로 지정 받았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기업과 감사인의 교착관계를 끊어 회계...
금감원, 삼성전자 등 상장사 220곳 지정 감사인 사전통지(종합) 2019-10-15 15:31:45
사정이 없으면 안진회계법인으로 바뀌게 됐다. 또 SK하이닉스는 삼정회계법인에서 삼일회계법인으로, 신한금융지주는 삼정회계법인에서 삼일회계법인으로, KB금융지주는 삼일회계법인에서 한영회계법인으로 각각 외부감사인이 교체된다. 첫 주기적 지정제 대상 상장사는 459곳이지만 분산 지정 방식에 따라 자산 규모가 큰...
경남제약, 재감사 통해 감사의견 '적정' 획득 2019-10-01 14:45:27
말부터 삼정회계법인과 재감사 계약을 체결 후 재감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18년 감사의견과 2019년 반기 검토의견을 '적정'으로 변경했다. 문제가 됐던 선급금 20억원은 대여금으로 변경 처리됐다. 재감사를 통한 감사의견 및 검토의견 '적정' 변경과 동시에 경남제약은 한국거래소에 '개선이행...
삼일·삼정 등 20개 회계법인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 2019-09-26 15:10:04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회계법인만 상장사 외부감사를 허용하는 제도다. 삼일·삼정·한영·안진 등 `빅4` 회계법인을 비롯해 삼덕·대주·신한·한울·우리 등 중견 회계법인 5곳, 회계사 60명 이상의 중형 회계법인 9곳과 40명 이상의 소형 회계법인 2곳이 등록했다. 이 회계법인들은 오는 11월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
상장사 감사인으로 '빅4' 등 회계법인 20곳 1차 등록 2019-09-26 12:00:03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시행을 앞두고 회계법인 20곳이 상장사 감사인으로 1차 등록됐다.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는 2017년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올해 11월 이후 시작되는 사업연도부터 인력과 물적 설비 등 일정한 등록요건을 갖춰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회계법인만 상장사 외부감사를 허용하는 제도다. 금융위는 지난 5~6월...
주기적 지정제 앞둔 기업감사, 4대 회계법인이 절반넘게 '독식' 2019-09-26 06:41:00
기자 = 지난해 국내 4대 회계법인이 1천대 상장사의 외부 감사를 절반 넘게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천 대 상장사를 대상으로 외부 감사를 시행한 회계법인을 분석한 결과 삼일, 삼정, 한영, 안진 등 4개 회계법인의 '독식' 현상이...
[게시판] 쿠팡, '2019 미니기업 성장 리포트' 발간 2019-09-19 09:42:12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팡이 KPMG삼정회계법인과 공동 작업으로 펴낸 이 리포트는 국내 최초로 5만개가 넘는 협력사의 성장 비결과 가치를 분석했다. 쿠팡은 이들이 지난해 쿠팡에서 벌어들인 금액이 2조6천541억원이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닥협회 '내부감사 포럼' 개최 2019-09-17 17:31:41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5층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2019년도 제1차 코스닥 내부감사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김선문 금융위원회 기업회계팀 팀장이 ‘회계제도 개혁에 따른 내부감사의 역할 변화’, 김유경 삼정회계법인 전무가 ‘내부회계 관리제도 주요 변경 내용’을 주제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시행 초읽기…삼성전자 회계감사는 딜로이트안진? 2019-09-17 17:24:43
가장 큰 삼성생명은 삼정KPMG 배정이 유력하다. 미래에셋대우증권과 신한금융지주는 삼일회계법인이, KB금융지주는 EY한영이 각각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그동안 굳건하던 삼일회계법인의 감사시장 1위 지위를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삼일회계법인은 삼성전자, KB금융지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