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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서 팔 잘린 인도인 방치해 사망케 한 고용주 체포 2024-07-03 00:33:54
상자를 화물차에 실은 뒤 집 근처에 버리고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싱은 뒤늦게 로마의 산 카를로 포를랄리니 병원으로 이송돼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 사건은 이탈리아 전역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22일과 26일 라티나에서는 숨진 싱을 추모하고 이주 노동자의...
美 호수서 캐나다로 멸종위기 거북이 밀반입하려던 중국인 덜미 2024-07-02 11:56:06
수색한 결과 그 안에는 양말을 덧씌운 살아있는 동부상자거북(eastern box turtle) 29마리를 발견했다. 동부상자거북은 미국이 원서식지인 멸종위기종으로 중국 암시장에서 1천달러 안팎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원들은 그에 앞서 캐나다 경찰로부터 그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포함한 2명이 호수의 캐나다...
"뉴진스 콜라보할 땐 좋았는데"…'성희롱 논란' 역풍 맞은 크래프톤 [이슈+] 2024-07-01 22:00:03
공지된 확률 정보 하단에 "동일 상자에서 4번의 누적 시 세트 도안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 5회째 누적 도전 시 세트 도안을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는 이른바 '불운 방지' 시스템을 안내했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5회 이상 최고급 꾸러미를 구매했음에도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했다는 불만이 쏟아졌다. 일정 시도...
'계속고용' 판도라 상자 열렸다…"연공서열 임금체계 함께 손봐야" 2024-07-01 17:40:26
‘판도라의 상자’였다. 청년층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령자 계속고용은 청년층 ‘밥그릇 뺏기’라는 따가운 시선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현행 연공서열형 임금체계에서 고령자를 계속 고용하면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경영계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저출생·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우편물·팩스도 가능"…우체국에서도 카카오페이 쓴다 2024-07-01 16:44:11
봉투요금과 소포상자, 등기, 준등기, EMS 등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팩스·복사 및 봉투요금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우표류, 선납라벨, 나만의우표, 고객맞춤형 엽서 및 e-그린우편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현금,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던...
주중대사 "화성 화재, 매우 안타까운 사건…中사상자 깊은 애도" 2024-07-01 14:16:48
부상자 치료, 사후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고, 중국 사상자 가족에 협조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지난달 29일 이해찬 전 총리를 만나 "한국은 응당 조속히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있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세계가 이 술에 푹 빠졌어요"…'1초 77병' 불티나게 팔렸다 2024-07-01 10:45:53
9740만 상자(상자당 9L 기준)가 팔렸다”고 전했다. 1초당 77병씩 팔린 셈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 판매량보다 약 3배 많은 수치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주요 증류주 브랜드 대부분의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유의미한 성과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 "작년 증류주 판매 세계 1위…초당 77병씩 팔려" 2024-07-01 09:46:58
전 세계에서 9천740만 상자(상자당 9L)가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는 1초당 77병씩 팔리는 수준으로,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 판매량보다 약 3배 많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1년부터 23년 연속 증류주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수출 우선 공략 국가를 8개국에서...
[현장@이란대선] 모스크서 한표…투표지에 후보이름 볼펜으로 써 2024-06-28 23:20:32
플라스틱 상자였고 뚜껑을 케이블타이 8개로 사방을 묶어 밀봉됐다. 신분증 제시부터 전체 과정에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한 차도르 차림의 여성은 몸에 커다란 이란 국기를 두르고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목에 걸고 투표소 주변을 한참 서성였다. 파테메 사다트(48)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LGU+,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S1·2도 보고서도 공개 2024-06-28 17:29:40
줄이는 일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택배 상자나 제품 포장재도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알뜰폰 유심의 플라스틱 카드 크기를 줄이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다.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도 있다.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협력사와 공정한 거래를 보장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