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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없이 상처 낫는다'…국내서 원천기술 나와 2024-01-15 16:33:20
통해 상처 치료 효능이 두 배 가량 향상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항생제 없이 빠르고 효율적인 상처 치유가 가능한 원천기술을 고안하고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체적용 가능한 치료제 개발까지 이어진다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 억제에도...
47년 父子인연 살인으로 끝낸 양아들…항소심도 중형 2024-01-15 13:42:24
마음의 상처는 그대로였고 지난해 2월 술을 마신 채 흉기를 품고 양아버지를 찾아갔다. A씨가 "아버지가 나한테 뭘 해줬냐"며 "20년 전에 배도 주고, 집과 땅도 주기로 해놓고 왜 안 주느냐"고 따지자 B씨는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더니…"라고 대꾸했다. 결국 A씨는 흉기를 휘둘러 40여년 인연의 양아버지를...
'서울대 의대' 안철수 "이재명, 말하는 데 지장 없어 보여" 2024-01-14 10:01:06
퇴원했다. 현재는 자택에서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대표 변호인은 "빨리 당무에 복귀하고 재판도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다고는 하지만, 의료진 소견과 퇴원 모습을 보니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싶다"며 "퇴원 모습을 보니 말하는 것조차도 상당히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간접적으로만 들었지만, 당분간 출석은 어려울 것...
"물릴까 봐 무섭다" 공포 확산…'들개와의 전쟁' 벌어진 곳 2024-01-12 18:49:18
이 관광객은 심각한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3살 된 한 어린이가 개에 물려 귀 일부가 절단된 사건도 있다. 들개들의 개체 수가 늘어나자 주민들도 두려움을 호소 중이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현재 주인 없이 길가에 방치된 개의 숫자가 4500여마리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이에 후스토 술레타...
'술병 폭행' 전 야구선수 정수근, 혐의 인정 2024-01-12 16:04:16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인 A씨는 지난 2일 정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정씨는 폭행 이후 A씨에게 "진짜 너무 미안해서 어떠한 처벌도 받겠다"며 "한 번만 용서 부탁드린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1차 조사에서 범행에 대해 인정했다"며 "조만간 검찰에 불구속...
4천여마리 '들개천국'된 칠레 관광지…관광객 물려 숨지기도 2024-01-12 06:47:27
이 관광객은 심각한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또 3살 된 한 어린이는 개에 심하게 물려 귀 일부가 절단됐다고 아타카마 당국은 확인했다. 아타카마 사막 투어로 한국 관광객에게도 잘 알려진 이곳이 '들개들의 천지'가 되자, 주민들도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는 전했다. 해당...
100년 전 오픈런의 원조…'고약'한 종기 물리친 이명래 고약 2024-01-11 18:00:17
놓고 치료 약을 만들어 시험했다. 의학에 관심이 많은 데다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온 사람이기에 서양의학과 한방을 곁들인 동서양 의술의 결합이었다. 결과물은 부스럼을 치료하는 고약(膏藥)이었다. 이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줬다. 까만 약제를 기름종이에 싸서 종기 난 부위에 붙이니 며칠 만에 감쪽같이 나았다고...
여학생 16명 60번 몰카…前 부산시의원 '집행유예' 2024-01-11 11:15:13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 전 의원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0개월간 시내버스 등에서 여학생 등 16명을 상대로 60차례에 걸쳐 신체를 몰래 촬영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다. 이어 같은 해 12월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상당...
'퇴원' 이재명 "국민 여러분이 살려줘…증오의 정치 끝내야" 2024-01-10 11:38:30
치료를 받아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퇴원했다. 지난 2일 습격을 당한 지 8일 만이다. 이 대표는 퇴원하며 "국민 여러분께서 살려주셨다"며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고 말했다. 목 부위 상처에 커다란 밴드를 붙이고 나타난 이 대표는 서너차례 헛기침으로 목을 가다듬고는 "함께 사는...
'장애인 질식사' 가담한 센터 직원들 '치사 혐의' 무죄…왜? 2024-01-09 12:00:05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치료를 받던 피해자는 2021년 8월 12일 음식물 흡인에 따른 기도폐색질식으로 숨을 거뒀다. 1심에서 A씨는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학대치사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먹인 음식이 피해자의 질식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