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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독자 OS '훙멍' 사용자 1억명 넘어…확장성 관건 2021-09-14 14:03:00
화웨이 독자 OS '훙멍' 사용자 1억명 넘어…확장성 관건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세계 보편의 스마트폰 생태계와 유리된 중국 화웨이(華爲)의 운영체계(OS) 훙멍(鴻蒙·Harmony) 이용자가 1억명을 넘어섰다. 14일 21세기경제보도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밤 온라인으로 진행된 랩톱 등 일부 신제품...
中 알리바바·텐센트에 "서로 플랫폼 열어라"…반독점 고삐(종합2보) 2021-09-13 20:29:26
정보는 국영 합작회사로" (베이징·상하이=연합뉴스) 김윤구 차대운 특파원 김지연 기자 =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등 인터넷 기업들에 플랫폼에서 라이벌 업체의 인터넷 링크를 차단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13일 중국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9일 인터넷 주소 링크 차단 문제에 관한...
中 알리바바·텐센트에 "서로 플랫폼 열어라"…반독점 고삐(종합) 2021-09-13 18:06:39
담 허물어야" (베이징·상하이=연합뉴스) 김윤구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등 인터넷 기업들에 플랫폼에서 라이벌 업체의 인터넷 링크를 차단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13일 중국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9일 인터넷 주소 링크 차단 문제에 관한 행정지도회를 열었다....
"中, 반도체 웨이퍼 생산 능력 올해 日 제치고 세계 3위" 2021-09-13 15:23:27
최대한 지연 도모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미중 신냉전 속에서 '반도체 자급'에 사활을 건 가운데 세계 반도체 생산 능력 순위에서 중국이 올해 일본을 제치고 대만, 한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중국의 기술 매체 지웨이왕(集微網)에 따르면 반도체 분석 기관...
석탄대란 부르고 '벌주기' 효과는 약했던 중국의 호주 제재 2021-09-10 15:45:17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자국의 막강한 구매력을 무기 삼아 호주에 고강도 경제 제재를 가했지만 호주 수출업자들이 능동적으로 판로를 다변화함으로써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대로 중국은 세계 원자재 가격 급등 속에서 호주에서 석탄을 사지 못해 심각한 석탄 대란을 겪고...
중국은 왜 또 베이징에 증권거래소를 만들까?[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1-09-10 11:39:57
하는 시대에 증권거래소가 상하이에 있든 베이징에 있든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미 상하이와 선전에 2개의 증권거래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베이징에 증권거래소를 또 하나 더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설립지가 베이징인지는 신설되는 베이징증권거래소의 상장기업의 특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중국이 요즘...
"車반도체 부족은 기회"…화웨이 망가졌는데 나홀로 질주하는 기업 2021-09-10 10:45:28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대만 디지타임즈는 "SMIC의 상하이와 베이징?선전 공장 건설 총 투자액은 1226억위안(약 22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SMIC의 이 같은 투자는 '반도체 굴기'를 꿈꾸던 중국 정부의 계획은 차질을 빚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굴기의 상징이던 칭화유니그룹과 화웨이 등이 ...
'中 반도체 굴기' SMIC, 대규모 증설 앞두고 수장 교체 2021-09-05 14:00:31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와 한국 삼성전자는 작년부터 화웨이 등 일부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끊었다. 이에 따라 중국 입장에서 SMIC의 전략적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3일 SMIC는 88억7000만달러(약 10조2600억원)를 투입해 상하이 자유무역구 린강 관리위원회와 합작사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매달 12인치...
中 '반도체 핵심' SMIC, 대규모 증설 앞두고 수장 교체 2021-09-05 11:31:04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반도체 자립'을 위해 집중적으로 육성 중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 SMIC(中芯國際·중신궈지)의 회장이 교체됐다. 5일 차이신(財新) 등에 따르면 SMIC는 지난 3일 밤 낸 공고에서 저우쯔쉐(周子學·65) 회장이 '개인 사유'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후임...
중국 SMIC, 상하이에 10조원 투자해 반도체공장 신설키로 2021-09-03 21:29:04
육성·투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SMIC는 사실상 중국 유일의 파운드리 업체로 미국의 규제 대상이기도 하다. 미국의 제재로 지난해 TSMC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가 중국의 대표적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華爲)와의 거래를 끊으면서 SMIC의 중국 내 전략적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