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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NSC 상임위 개최‥"재도발시 강력 대응" 2014-03-31 20:46:02
또 향후 도발에 대비해 서북 도서지역 뿐아니라 비무장지대 DMZ 인근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민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앞서 안보실은 사태 발생 직후 김 실장을 중심으로 국방부, 통일부 등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했으며 이에 따른 우리 군의 조치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북한, 통보 4시간15분 만에 대량 포격…긴박했던 하루 2014-03-31 17:04:19
도서방위사령부를 경유해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병부대에 주민 긴급 대피령을 하달했다.북한의 해안포가 주민 거주지역으로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에 대비한 조치였다.해병대 백령·연평부대는 낮 12시40분께 안내방송을 내보내 주민들을 대피소로 이동시켰다.주민 대부분은 해병대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의 통제에...
"공포정치로 권력 승계 끝났지만 불안정성 커져"…국정원장이 밝힌 김정은 체제 2년 2013-12-06 21:01:38
○서북도서 무력 강화 김정은이 집권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 개선 조치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4개의 경제개발구를 설치하는 등 외자유치를 모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개혁의지가 없는데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외부 수혈이 기대만큼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남 무력 능력은...
"장성택 매형·조카 강제소환 맞다…측근망명 아는바 없어" 2013-12-06 17:51:36
재판과 사법 절차는 거쳤다는 것"이라며 "장성택이 실각한 징후가 농후하다"고 재확인했다. 이어 "북한의 군사 도발의 위협이 증대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공격형 헬기 60여 대를 nll(북방한계선) 인근 남하에 배치하고, 서북 도서 북방과 전방 지역에 대해 다연장포 200문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경닷컴...
<속보>"北, 서북도서에 다연장포 200문 집중배치" 2013-12-06 17: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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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비행선 백령도서 추락, 공기빠져 논바닥으로‥전력화 가능한가 2013-12-06 13:37:39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서북지역 북한군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이 전술비행선 도입을 결정했다. 열기구 형태인 전술배치선은 비행체에 광학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장착해 북한군 동향을 24시간 감시하는 장비로 서북도서 북쪽의 4군단 지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軍 "북한군 동계훈련 돌입…특이동향 없어" 2013-12-03 17:40:33
있는 상황에서 서부전선과 서북도서 북방의 북한 4군단 예하 부대들의 움직임도 특별한 점이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북한군은 최근 서부·동부전선 일대에 사거리가 늘어난 240㎜ 개량형 방사포 배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국가정보원은 "최근 노동당 행정부 내 장성택의 핵심 측근들에 대한 공개처형...
"포격전 겪고 '적은 분명히 도발한다'는 확신" 2013-11-21 21:53:38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한국군은 2011년 6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하고 병력 1200여명을 추가로 배치했다. 서북도서에는 연평도 도발 당시 10문에 불과했던 k-9 자주포를 40문으로 늘렸다. 김 대위는 “병력을 늘리는 것만큼 승리를 위해 중요한 건 부대원들의 사기”라며 “서북도서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북한의...
北, 통신선·판문점 등 연락채널 복원 움직임 2013-06-06 15:16:11
군 통신선 정상화, 서북도서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北, 이틀째 동해에 유도탄 발사…軍, 北 해안포 잡는 미사일 배치 2013-05-19 17:06:41
등 서북도서에 실전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 미사일의 유효사거리는 25㎞다. 북한은 현재 백령도와 연평도 북쪽 서해안에 사거리 12㎞의 76.2㎜ 해안포를, 내륙지역에 사거리 20㎞의 122㎜ 방사포 등을 밀집 배치해놓고 있다.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