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檢 "옵티머스 문건, 다 허위라면 수사하겠나"…수사팀 2배로 증원 2020-10-14 17:38:40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의 수사팀 증원 건의에 따라 (다른 청) 검사 5명의 서울중앙지검 직무대리 발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내 검사 4명도 수사팀에 추가로 합류했다.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금감원 조사국 근무 경험이 있는 남재현 서울북부지검 검사 등 금융·회계 분야 수사에 정통한 검사들이 포함된...
"옵티머스 문서 허위라면 수사하겠나"…檢, 검사 5명 보강 2020-10-14 16:08:09
14일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의 수사팀 증원 건의에 따라 (다른 청) 검사 5명의 서울중앙지검 직무대리 발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조사국 근무 경험이 있는 남재현 서울북부지검 검사 등 금융·회계 분야 수사에 정통한 검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전 서울고검장, 클라스 대표변호사로 합류 2020-09-29 11:18:50
제51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김 전 고검장은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된 지난달 7일 퇴임했다. 경북 청송이 고향인 김 전 고검장은 대구 영남고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22기로 수료했다. 그는 청주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대검찰청...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 '무더기 기소'…김문수 "코로나 독재" 2020-09-23 13:40:24
서울시의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현장 예배를 강행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여기에 포함됐다. 서울 북부지검은 23일 김문수 전 지사를 포함한 교회 관계자 6명, 변호사 1명 등 총 14명을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현장 예배 강행' 14명 불구속 기소…김문수도 포함 2020-09-23 10:45:30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 예배를 강행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에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서울북부지검은 서울시의 집합금지명령을 무시하고 지난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 4차례 현장 예배를...
여성만 골라 침 뱉고 도망간 20대男…임신부도 피해 2020-09-16 17:00:47
16일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박하영 부장검사)는 이날 A(22)씨에게 상습폭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7∼8월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들만 골라 침을 뱉고 달아난 혐의로 지난달 말 입건됐다. 입건 당시 알려진 피해자는 3명이었으나 경찰 수사 과정에서 피해를 본...
가출 여중생 성매매 알선, 사회복무요원 일당 기소…14살 남중생도 가담 2020-09-13 10:14:04
일당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봉준 부장검사)는 지난 9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A 씨(21)와 동갑내기 무직 B 씨(21), 고등학교를 자퇴한 C 군(17)를 구속기소하고, 중학생인 C 군(14)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조사 결과...
가출 여중생 성매매 강요한 사회복무요원·남중생 기소 2020-09-13 09:25:03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봉준 부장검사)는 가출한 여중생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알선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사회복무요원 A씨(21), 공범 B씨(21), C군(17)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남자 중학생인 C군(14)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경비원 폭행' 입주민, 1억 배상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2020-09-08 17:50:31
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6월 심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폭행, 보복 감금)과 상해, 강요미수, 무고, 협박 등 7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 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중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움직였다며 최 씨와 다툰 뒤 수차례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소설 쓰시네'라던 추미애 아들 탈영 의혹, 검찰 인사 비리로 번지나 2020-09-02 15:51:55
이번 사건의 수사 실무를 담당한 김남우 전 동부지검 차장은 지난 8월 사표를 냈고, 양인철 형사1부장은 최근 인사에서 검찰 내 '한직'으로 통하는 서울북부지검 인권감독관으로 전보됐다. 반면 수사를 지휘한 고기영 전 서울동부지검장은 지난 4월 법무부 차관으로 영전했다. 오는 3일 검찰 인사로 새로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