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슐랭 식당도 서빙로봇 쓴다"…구석구석 퍼지는 'AI+로봇' [ABCD포럼] 2024-10-16 14:46:55
"전 세계 3400개곳 미슐랭 식당이 있는데 이 중에 서빙로봇을 쓰는 식당이 있습니다. 독일의 한 미슐랭 원스타 식당은 (브이디컴퍼니의) '벨라봇'이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신현일 브이디컴퍼니 AI사업부문 마케팅본부장)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경닷컴 주최로 열린 '2024 한경 디지털...
진중권 "'한남동 라인' 행정관, 尹 집에서 직접 봤다" 2024-10-16 12:11:50
거론된 A 행정관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윤석열 대통령 내외 거주 호실에서 직접 목격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진 교수는 "아크로비스타에서 모임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A 행정관을 직접 봤다"며 "처음에는 (A 행정관이) 그냥 허드렛일이나 잡일을 하는 머슴인 줄 알았다. 그날도 모임이 끝나고 나를 차로...
中전기차 배터리업체 미시간 공장 건설, 美 대선판 변수 부상 2024-10-16 11:50:55
식으로 작용할 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고션(Gotion·궈시안)의 24억달러 규모 미국 미시간 공장 건설 계획이 내달 5일 미 대선 변수로 떠올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의 시장 진입 규제를 피해 미시간에...
"기부하고 합의했다"…고개숙인 황의조 , '불법촬영' 실형 면할까 [종합] 2024-10-16 11:10:39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첫 공판에서 "모든 기소 내용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황의조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의조는 2022년 6월~9월 4차례 2명의 피해자와 성관계하는 영상을 동의 없이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83세에 넷째 본 알파치노 "16개월 아들과 놀아주는 것 재밌어" 2024-10-16 10:01:30
얻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아들이 하는 모든 일은 재밌어요. 영상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하모니카도 같이 연주하거든요."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84)가 지난해 넷째 아들을 본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자서전 '소니 보이'(Sonny Boy)를 펴낸 파치노는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코바코 "20대, 음주 줄이고 혈당 관리 관심 증가" 2024-10-16 09:37:18
음주 줄이고 혈당 관리 관심 증가" "관찰 예능, 식문화 트렌드 전달·소비 유도 역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대의 음주 빈도가 지난해보다 감소하고 체중이나 혈당 조절에 대한 관심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 25세부터 49세까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식문화...
홈플러스, 'M.E.A.L. 솔루션' 행사…킹크랩 13만원대 판매 2024-10-16 08:49:49
판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홈플러스는 17∼23일 'M.E.A.L. 솔루션' 행사를 열고 2㎏ 내외 킹크랩 한 마리를 13만원대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M.E.A.L. 솔루션' 행사에서 '더 맛있게'(Match), 인기상품을 대용량 포장·묶음으로...
롯데마트·슈퍼, 자체 브랜드 '요리하다' 대규모 할인 행사 2024-10-16 06:00:11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9주년을 기념해 오는 17∼30일 2주간 '요리하다 브랜드 페스타'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밥과 반찬, 찌개 등 요리하다 주식류 40개 품목을 엄선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LA식 꽃갈비(600g) 가격은...
"가사관리사 2차 시범사업…입주형·다른 나라도 검토" 2024-10-15 18:19:45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육아와 돌봄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시작한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2차 시범사업을 예고했다. 현행 출퇴근 방식 외에도 가사관리사들이 각 가정에 입주해 일할 수 있도록 하고, 필리핀 외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인력을 들여온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오세훈 "필리핀 가사관리사, 또다른 시범사업 추진할 것" 2024-10-15 11:57:56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필리핀 가사관리사 제도를 두고 "홍콩 싱가포르식 입주도우미 방식이나 대상국도 캄보디아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승환 의원(국민의힘)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고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