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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윤미향 사퇴해야…위안부 운동, 그들 전유물 아니다" 2020-05-26 14:18:05
정대협)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사무책임자 및 임원은 총사퇴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제민주주의21은 "25일 이용수 할머니의 제2차 기자회견을 침통한 마음으로 경청했다"면서 "그 결과 우리들은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은 물론이고, 정대협과 정의연 현재 임원들이 위안부...
日언론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정의연 적폐 표면화된 것" 2020-05-26 11:16:47
회견에서 "(정대협 측에) '내가 왜 성노예냐. 그 더러운 성노예 소리를 왜 하느냐'고 하니 '미국이 들으라고, 미국 사람이 겁내라고'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고 밝힌 사실도 전했다. 그러면서 "위안부를 '성노예'라고 주장하면서 옛 일본군에 의한 피해를 부각시키는 정의연의 운동방식에 대...
"위안부가 나라 구했나?" 이용수 할머니 조롱하는 친여 네티즌 2020-05-26 10:42:40
열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 유용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일부 친여 성향 네티즌들은 오히려 이 할머니를 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할머니 기자회견을 실시간을 지켜봤다면서 "노욕이 지나치다. 전형적인 경상도 할매"라고 조롱했다....
"윤미향·정대협, 위안부 피해자 30년간 팔아먹었다" 2020-05-25 17:30:16
왜 성노예냐”며 “(정의연 측에) 그 더러운 성노예 소리를 왜 하냐고 하니까 미국 사람 들으라고, 미국이 겁내라고…. 이렇게 팔아가며 무엇을 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실회계 의혹, 고가 쉼터 매입 등 의혹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이 할머니는 “안성쉼터를 화려하게 짓고 윤미향 대표 아버님이 사셨다”며...
이용수 할머니 절규에…주요 인사들도 날선 비판 2020-05-25 16:22:51
위안부이고 성노예냐"며 "위안부 문제를 사죄받고 배상해야 제가 위안부 누명을 벗는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하늘나라에 가서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내가 이렇게 해결하고 왔다'며 언니 동생들에게 용서를 빌려고 한다"고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여자이기 때문에 위안부라는 누명도 쓴 것"이라면서 "세계...
[기고] 시민단체도 글로벌 수준에 맞는 투명성 확보해야 2020-05-24 18:28:16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논란은 이제 시민단체들이 정부와 기업에 투명성을 요구했듯이 자신들도 투명해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재정의 상당 부분을 다른 사람들의 돈에 의존하는 시민단체는 돈의 사용처를 투명하게 밝힐 의무가 있다. 정의연 역시...
이해찬 '윤미향 함구령'…與, 정의연 적극 방어 2020-05-22 17:14:58
극우단체들이 조직적으로 일본군의 성노예를 부정하고 소녀상 철거와 수요 집회 중단을 요청하는 데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일부 중진 의원은 이 같은 당 지도부 대응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주당의 한 수도권 의원은 “토지 고가 매입 의혹만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의원도 “당...
美인권단체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문제 10년 전부터 제기" 2020-05-22 16:16:50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대표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미국 활동을 보조하고 현지에서 관련 활동을 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속한 CARE는 지난해까지 가주한미포럼(KAFC)란 이름으로 캘리포니아 기림비 건립 등에 기여해온 단체라고 전해진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정의연 사무실 밤샘 압수수색 종료…회계·사업자료 확보 2020-05-21 07:19:32
검찰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압수수색을 12시간 만에 마쳤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오후 5시께 시작한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압수수색을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마쳤다....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운동의 대의 무너져선 안돼" 2020-05-20 14:03:05
"가장 최전선에서 전쟁범죄, 전시 성폭력, 성노예제 문제를 국제적으로 의제화하고 보편적 인권 문제로 만드는데 기여한 이 운동의 역사와 대의가 참담하게 무너지게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는 이 운동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국내외 시민들, 활동가들, 피해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