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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넘긴 아파트 담보로 대출?··"매수자 재산손해 없다" 2016-07-11 09:30:22
본래 하자가 없는 아파트 소유권을 분양권 매수자에게 넘겨줄 의무가 있지만 분양권을 판 사람이 하자 없는 아파트를 넘겨줄 의무는 분양권을 산 사람이 잔금을 다 지급한 후에야 비로소 발생한다고 대법원은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성 모(59)씨가 채무불이행에 따른 지연손해금을 배상하라며 이...
“교수까지…” 성매매명단 속 전북 지역 男 4000명 “나 떨고 있니?” 2016-07-08 18:05:40
성매수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왔다. 경찰은 이씨가 구속된 것과 별도로 업소에서 관리하던 고객 명단에 주목하고 있다. 이 명단에는 전북지역 고객 4천여명의 신상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성매매업소들은 이 명단을 공유하며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명단 속에는 고객의 연락처, 성별, 나이뿐 아니라...
창놈패치·오메가패치…신상 터는 사이트 활개 2016-07-05 17:51:51
사진을 공개했다. 운영자는 확보한 20만명의 성매수 남성을 공개하겠다며 성매수자 제보도 받는다고 밝혔다.개설된 지 2~3일 만에 2000명에 가까운 팔로어가 생겼다. 경찰 관계자는 “일 ?남성은 가족사진 형태로 공개하는 것을 봐선 카카오톡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창놈패치는 강남패치의...
`그것이 알고 싶다` 어느 날 사라진 13살 소녀, 그리고 6인의 남자들 2016-06-12 00:00:00
아닌 성매수 대상아동이라는 것이 법원의 판결이었다. 성매수자의 상대방이 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아동청소년이’라고 한다. 13살이 그 기준이다. 강압성이나 폭력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13살 소녀와 성관계를 한 남성을 성폭행 가해자로 처벌하지 못한다. 이 아이들을 온전한 피해자로 보지 않겠다는 것이 사회적...
성현아 향한 싸늘한 시선...“성매매 혐의 무죄” 누리꾼 ‘당혹’ 2016-06-10 21:39:57
혐의로 기소된 여배우 성현아 씨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무죄 판결이 나온 뒤 박준상 변호사는 “성현아 씨는 A씨(성매수자)와 스폰서 관계가 아니었다”고 기존의 입장을...
삼성SDS 분할 공론화…삼성 사업재편 재시동 거나(종합) 2016-06-07 18:11:53
분리해 매각하기로 했으며 매수자도 정해졌다는 설이 사내외에 퍼지기도 했으나 실제로 추진되지는 않았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은 해외가 아닌 국내 시장에서 여러 플레이어(사업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사업에서는 차츰 손을 떼려는 경향을 보인다"고 관측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 2016-05-17 00:00:00
`아동·청소년 성매수죄`를 규정한 같은 법 13조로 기소한 점도 이번 민사 판결의 근거가 됐다. 십대여성인권센터 등 여성인권단체 소속 30여명은 1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 판결을 비판했다. 이들은 178개 단체가 이름을 올린 공동성명에서 "이 판결은 성매매 범죄의 가해자는 있으나 피해자는...
고객 22만명 강남 성매매, 관(官) 작업 사실?…경찰관 접대 `포착` 2016-02-26 09:09:10
앤 폭스` 사가 강남의 성매매 조직이 관리한 고객 명단이라며 두 차례에 걸쳐 22만여 개의 전화번호가 적힌 엑셀 파일을 공개해 시작됐다. 경찰은 앞서 이 조직 총책 김모(36)씨와 성 매수자를 유인한 채팅조직 책임자 송모(28)씨를 구속했고, 다른 업주ㆍ채팅 요원ㆍ성매매 여성 등 53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고객...
`성매매 리스트 22만명` 실체 밝혀지나…조직 총책 구속영장 2016-02-22 11:22:16
성매매 여성은 1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조직은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남성을 유인하는 `채팅요원`과 채팅요원을 모집ㆍ관리하는 `오더장`, 성매매 여성을 성매수 남성에게태워다 주는 `운전요원`, 성매매 여성을 관리하는 `박스장`, 성매매 여성 등으로 분업 형태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성현아 파기환송, 성매매 혐의 사실상 무죄…실형받은 브로커와 상대男은? 2016-02-18 16:03:18
없다"며 성현아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성매수자 A씨에게는 벌금 300만원, 브로커에게는 실형 6개월을 선고했다. 한편 대법원의 이번 파기 환송으로 앞서 실형을 선고 받은 브로커와 A씨 또한 대한 판결에 대한 재심청구가 가능해 졌다.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고등법원에서 무죄가 나오면 성매매가...